'우리'를 찍다, '가치'를 전시하다.

조회수 174

지란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참여해봤을, 그리고 그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을 포토제닉!

매년 지란스러움을 보여주는 특별한 행사인 지란지교패밀리 포토제닉이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


작년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숫자 ‘30’을 중심으로 추억을 쌓았다면, 


2025년 포토제닉은 새로운 출발선에 선 지금,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마음을 담아 돌아왔어요.
이제는 각자의 순간을 넘어,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내일을 더 따뜻하게, 더 유쾌하게, 그리고 더 단단하게 남겨보려고 해요.


올해의 주제는 바로 "우리&같이"
이 따뜻한 주제 속에 담긴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실까요?



🧐"'우리&같이' 주제를 선정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 바쁜 일상 속에서 각자 맡은 일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함께라는 감각이 희미해질 때가 있어요.

그래서 올해 포토제닉의 주제를 우리 & 같이로 정했어요.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더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처럼, 이번엔 ‘혼자’가 아닌 ‘우리’의 이야기, ‘각자’가 아닌 ‘같이’의 순간을 담아보려 했어요.

같이 웃고, 같이 고민하고, 같이 성장해온 지란인들의 진짜 팀워크를 사진 한 장 한 장에 꾹꾹 눌러 담고 싶었답니다.



🧐"이번 포토제닉의 콘셉트는 무엇인가요?"

😄올해는 특별히 ‘인생네컷’ 콘셉트로 준비했어요!

사진 부스 안에서 자연스럽게 웃고, 장난치고, 포즈를 맞추며 만든 찰나의 순간들이 지란인들 사이의 유쾌한 케미와 진짜 우정을 그대로 보여주었어요.

총 60여 명의 지란인들이 참여했고, 손바닥만 한 사진 속에서도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톡톡 튀었죠.
사진마다 분위기는 다르지만, 함께일 때 더 빛나는 ‘우리’의 모습을 담아낸 것이 이번 콘셉트의 핵심이에요.



🧐"포토제닉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지란인의 유쾌한 순간들이 담긴 포토제닉은 지란인 전용 온라인 갤러리에서 언제든 감상할 수 있어요.

또한, JIRAN 37의 오프라인 갤러리에도 전시되어 있어, 출근길이나 점심시간에 잠시 들러 찬찬히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작은 사진 속에 담긴 ‘우리’의 반짝이는 순간들을 꼭 만나보세요!



🧐"작년 전시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번 포토제닉에는 사진만큼이나 따뜻한 짧은 설명글도 함께 표현되었답니다.
사진 속 찰나의 순간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우리’의 이야기를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도록요.


또한, 전시 마지막에는 QR코드도 함께 준비했답니다.
스캔 한 번이면 더 많은 지란인들의 모습을 온라인 갤러리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요.

업무 특성상 마주할 일이 적었던 팀원들의 새로운 모습, 함께 웃고 즐기는 순간들을 보며 이번 포토제닉이 ‘같이’의 의미를 다시 느껴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요.



2025 지란지교패밀리 포토제닉은 단순한 사진 이벤트를 넘어, 지란인들이 서로를 바라보고, 웃고, 공감하며 ‘우리’라는 이름으로 연결된 소중한 순간들이었어요.

익숙한 얼굴의 새로운 표정, 평소엔 잘 몰랐던 다른 팀의 엉뚱하고 유쾌한 모습들까지 그 모든 장면들이 모여 ‘같이’의 가치를 더 깊이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답니다.

작은 사진 속 찰나의 순간들이 쌓여 지금의 지란지교패밀리를 그리고 앞으로의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 거예요.


내년 포토제닉은 또 어떤 이야기로 돌아올까요?
지금처럼 우리, 같이 웃으며 또 다른 순간을 만들어가요!

14 0

오치영
Oh Dream Officer
ocy@jiran.com

오디오방 구독하기

당신의 관심사에 정보력을 강화하세요. 

B2B SaaS, 일본 비지니스 뉴스, IT 분야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당신에게 전해집니다. 

이메일을 쓰고 구독 버튼 누르기, 아주 간단한 동작이 

당신 삶에 다른 모멘텀을 제공할 것입니다.

지란을 끌고 가는 힘과 문화는 Dream, Challenge, Keep Going!
이것이 ODO 방을 통해서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