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JIRAN 37의 1층 농구장이 평소와는 다른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한국 프로농구의 슈퍼스타 전태풍 선수가 특별 농구교실을 열었기 때문이죠. 미국 태생으로 2009년 한국으로 귀화한 전태풍 선수(본명 토니 애킨스)는 KBL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교실은 지란인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의미를 가졌습니다. TV나 유튜브로만 보던 스타 선수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꿈같은 기회였거든요. 전태풍 선수는 자신만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미있고 열정 넘치는 수업을 이끌었습니다.
"TV와 유튜브에서 보던 농구스타 전태풍 님께 직접 교육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수업 때는 웃음기 빼고 진심으로, 단계별로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
- 지란지교소프트 임환준
짧다면 짧은 40분 동안 드리블 기본기부터 응용 동작, 슛 기술까지 알차게 배웠습니다. 특히 전태풍 선수의 트레이드마크인 화려한 드리블 기술에 대한 팁은 모두의 눈을 반짝이게 만들었죠. 농구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도 전태풍 선수의 친절하고 쉬운 설명 덕분에 금세 농구의 매력에 빠져들었답니다.
"안녕하세요.
농구 기초가 부족했는데 부담 없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드리블할 때 앞뒤, 좌우 크로스, 스텝 등 이론적으로 알지만 실제 드리블할 때 감이 오지 않아 않아 고민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후반에 진행한 경기에서 강사님의 부담 없는 플레이 스타일이 자신감 있는 플레이 감각을 익히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해서, 강의한 내용을 기초 삼아 개인 트레이닝을 좀 더 끌어올려 보려고 합니다.
또 "DREAM 100" 30주년 3:3 농구 대회 참가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도움 주신 진행자분들과 참가자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이번 이벤트 진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지란지교시큐리티 박정규
수업에 참여한 지란인들의 만족감은 이내 곧 기대감으로 바뀌었고, 미처 참가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아쉬움이 되었습니다.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농구교실 주변에는 구경하러 온 지란인들로 북적였죠. 수업에 참여한 사람도, 옆에서 응원하는 사람도 모두가 즐거운 축제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기본기를 더 갈고닦을 필요가 있다고 느끼게 해준 좋은 수업이었습니다.
즐겁고 재밌게 잘 알려주셔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같이 팀을 맺고 농구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다시 참가하고 싶어요.
농구교실을 개최해 준 회사, 또 열심히 진지하게 가르쳐 주신 전태풍 선수 감사합니다."
- 지란지교소프트 김명제
수업 후에는 3차례에 걸친 미니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미니'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치열하고 흥미진진한 경기였죠. 옆에서 구경만 해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열기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경기를 마치고 12층에 준비된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서로의 소감을 나누며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투바운드 커피내기에서 이기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고, 좋은 기회로 참여할 수 있어 설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엔 생각보다 농구 고수분들이 많이 지켜보고 계셔서 당황했었는데요,
막상 수업을 시작하니 전태풍 선생님의 열정적인 지도와 격려 덕분에 40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만큼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왕초보도 도전한 만큼, 더욱 많은 지란패밀리분들이 농구장에서 편하게 힐링하실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 지란지교소프트 황은지
전태풍 선수와 함께한 이번 농구교실은 지란지교패밀리 구성원들에게 단순한 운동 수업 이상의 의미를 가진 특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란지교패밀리는 구성원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이런 즐거운 문화, 체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입니다. 다음엔 어떤 깜짝 이벤트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많.기.대. 해주세요!
지난 화요일, JIRAN 37의 1층 농구장이 평소와는 다른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한국 프로농구의 슈퍼스타 전태풍 선수가 특별 농구교실을 열었기 때문이죠. 미국 태생으로 2009년 한국으로 귀화한 전태풍 선수(본명 토니 애킨스)는 KBL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교실은 지란인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의미를 가졌습니다. TV나 유튜브로만 보던 스타 선수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꿈같은 기회였거든요. 전태풍 선수는 자신만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미있고 열정 넘치는 수업을 이끌었습니다.
짧다면 짧은 40분 동안 드리블 기본기부터 응용 동작, 슛 기술까지 알차게 배웠습니다. 특히 전태풍 선수의 트레이드마크인 화려한 드리블 기술에 대한 팁은 모두의 눈을 반짝이게 만들었죠. 농구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도 전태풍 선수의 친절하고 쉬운 설명 덕분에 금세 농구의 매력에 빠져들었답니다.
수업에 참여한 지란인들의 만족감은 이내 곧 기대감으로 바뀌었고, 미처 참가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아쉬움이 되었습니다.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농구교실 주변에는 구경하러 온 지란인들로 북적였죠. 수업에 참여한 사람도, 옆에서 응원하는 사람도 모두가 즐거운 축제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수업 후에는 3차례에 걸친 미니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미니'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치열하고 흥미진진한 경기였죠. 옆에서 구경만 해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열기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경기를 마치고 12층에 준비된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서로의 소감을 나누며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태풍 선수와 함께한 이번 농구교실은 지란지교패밀리 구성원들에게 단순한 운동 수업 이상의 의미를 가진 특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란지교패밀리는 구성원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이런 즐거운 문화, 체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입니다. 다음엔 어떤 깜짝 이벤트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많.기.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