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에 진심이면 벌어지는 일들 (feat. 지란지교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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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도 웃음으로 넘기는 단 하루, 4월 1일 만우절! 

이 특별한 날을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지란지교패밀리도 어김없이 JIRAN 37 곳곳에 깜짝 놀랄만한 반전을 심어두었답니다.



출근하자마자 JIRAN 37 1층 전광판에서는 낯선(?) 환영 메시지가 지란인들을 맞이했습니다. 

"슈어소프트테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슈어소프트테크의 소개 영상이 흘러나오고,

반대로 슈어소프트테크 전광판에는 지란지교패밀리의 영상이 재생되었습니다.

지란인들은 "여기 어디지…?" 갸우뚱하며 사진을 찍기도 하고, 스피드게이트 앞에서 잠시 멈칫하며 작게 웃기도 하며 즐거운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두 번째 이벤트는 사내 당 입구에서 “참참참!” 게임이 진행되어 지란인들과 진행자와의 눈치 싸움이 펼쳐졌습니다.

"왼쪽? 오른쪽?” 팽팽한 심리전 끝에 승리를 거머쥔 지란인들은 요구르트 하나씩 챙기며 소소한 승리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패배해도 웃고, 이겨도 웃고 역시 만우절엔 뭐든 즐거운 법이죠!



그리고 이어진 세 번째 이벤트!
이번엔 인피니티 카페에 특별한 바리스타가 등장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지란지교소프트 드림플랫폼실의 이도현 차장님!

1일 카페 알바생으로 깜짝 변신해 지란인들의 커피 주문을 정성껏 받았습니다.

한 분 한 분 눈을 마주치며 친절하게(?) 주문을 받고, 익숙하지 않은 키오스크에 노력하는 모습에 카페 안은 따뜻한 응원으로 가득 찼습니다.



마지막 만우절 이벤트의 하이라이트! 특별 배식 실습생 등장!

지란지교소프트 박승애 대표님!

지란지교데이터 조용훈 팀장님!

지란지교시큐리티 장인찬 팀장님, 이대진 대리님!



식판을 들고 줄을 서 있는 지란인들은 깜짝 놀란 얼굴로 밥을 받으려다, 어느새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

서툴지만 정성 가득한 손놀림으로 지란인을 위해 밥과 국을 나눠주었고, “오늘 밥은 두 배로 맛있을 것 같아요!”라는 응원의 말이 여기저기서 쏟아졌어요.

특히 이날 가장 최고의 인기를 누린 실습생은 A코스의 밥 담당, 박승애 대표님이었어요!

밥보다 더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며 식당의 열기는 어느 날보다 더욱 뜨거웠습니다.



이번 만우절 이벤트는 단순한 장난을 넘어, 지란인들 간에 밝은 웃음과 유쾌한 교류가 오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작은 깜짝 포인트와 예상치 못한 반전, 그리고 따뜻한 정성이 더해져 지란지교패밀리만의 지란스러운 만우절이 완성되었어요.

일상의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함께 웃고 즐기며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쌓은 하루!

지란지교의 센스 넘치는 이벤트는 오늘도 서로를 더 가까이 이어주었습니다.

과연 내년 만우절엔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


4월의 시작을 유쾌하게 연 만큼, 앞으로도 지란지교패밀리의 따뜻하고 즐거운 이야기를 계속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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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영
Oh Dream Officer
ocy@ji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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