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변화시키는 모든 것, "모티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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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패밀리에 ODO BANG이 있다면, 지란지교시큐리티에는 '모티베이터(Motivator)'가 있답니다.

지란지교시큐리티의 가치와 문화, 그리고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의 생각과 이야기를 전하는 창구이자, ‘우리다움’을 기록하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모티베이터는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담고, 소소한 일상을 기록하며, 지란지교시큐리티의 문화를 조금씩, 그러나 분명하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진심 어린 시선으로 지란지교시큐리티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누군가에게 동기와 영감을 전하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시작된 브랜드 블로그, 모티베이터를 소개합니다. 

과연 모티베이터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요? 


<지란지교시큐리티의 블로그, 모티베이터>


1. 모티베이터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모티베이터(Motivator)는 '모티브(motive)'의 영감, 원동력,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과 사물(or)’를 뜻한 네이밍에서 느껴지듯 ‘영감과 동기를 부여하는 블로그’를 지향합니다.

모티베이터에 방문한 고객, 구직자, 타깃 독자들에게 콘텐츠를 통해 영감을 주고 동기를 부여하는 플랫폼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답니다. 그런 지란지교시큐리티 모티베이터는 크게 3가지 콘셉이 있습니다.

  • 컬처(Culture): 모두가 장벽 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
  • 트렌드(Trend): 변화에 관심 없이는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없다는 생각
  • 스토리(Story): 작은 이야기들이 만드는 세상을 움직이는 힘

모티베이터에서는 제품의 기능을 말하기 전 제품을 만든 사람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나누는 데 집중합니다. 지란지교시큐리티만의 이야기, 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것만 다루는 것이 아닌 우리가 관심을 두고 있는 기술, 함께 나누면 좋을 문화와 가치를 담고 있어요. 모티베이터에서는 세상을 바꾸는 건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고 말해요. 처음부터 거창하지 않아도 우리가 나누는 작은 이야기들에서 그러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게 따뜻한 시선에서 시작될 수 있고 말 한마디에서 시작될 수도 있겠죠. 실제 그런 문화를 가진 따뜻한 지란지교시큐리티의 이야길 모티베이터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2. 모티베이터는 어떻게 탄생하게 된 건가요? 어떤 점을 중점으로 생각하셨나요?


“우리회사 너어무 좋은데 이걸 편하게 이야기할 공간이 없네!”


지란지교시큐리티에서 운영하는 여러 미디어 채널이 있지만 좀 더 우리의 깊숙한 이야길 꺼내 놓을 공간이 필요했어요. 회사 안에서 느끼는 작지만 감동적인 순간들, 각 부서 동료들과 나눈 의미 있는 대화들. 그런 일상의 이야기들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서 자연스럽게 풀어낼 수 있는 공간, 그래서 지란지교시큐리티의 문화를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우리다운 모습으로 기획했어요. 그렇게 긴 호흡으로 쌓아갈 이야기들을 자연스럽게 풀어놓을 공간이 탄생하게 된 거죠.



3. 모티베이터를 통해 지란지교시큐리티 문화에 어떤 변화를 이끌고 싶었나요?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회사입니다. 예고 없이 전해지는 선물이나 작은 굿즈만 봐도, 조직이 구성원의 마음에 얼마나 귀 기울이고 있는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는 그런 따뜻한 순간들이 금세 지나가고, 쉽게 잊히곤 합니다. 그래서 모티베이터는 지란지교시큐리티의 따뜻한 문화와, 동료들과 나눈 기분 좋은 순간들이 오래 기억되고, 긍정적인 원동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록을 이어가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평소 업무로는 만날 일이 없던 분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인터뷰를 부담스러워하더라도,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누구나 전할 만한 이야기를 갖고 있고, 그 속엔 지란지교시큐리티의 진짜 모습이 담겨 있죠. 그렇게 우리는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되고, 공감이 쌓여갑니다. 이렇게 쌓인 따뜻한 이야기들이 모여, 지란지교시큐리티만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모티베이터를 만드는 지란지교시큐리티 마케팅팀 3인방, 민재경 과장, 이혜민 과장, 김인혜 차장>


  • 김인혜 차장: “작은 터치 하나일지라도, 따뜻함을 느끼게 하고 누군가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디자인을 만들고 싶습니다.”
  • 민재경 과장: “지란지교시큐리티다움을 우리다운 목소리로 천천히, 꾸준히 쌓아가고 싶습니다.”
  • 이혜민 과장: “좋은 기억과 순간들이 오래도록 남아,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원동력이 되길 바랍니다.”


4. 모티베이터는 무엇을 꿈꾸고 있나요? 앞으로 어떤 것들을 만들어 가고 싶으신가요?

가장 우리다운 모습과 목소리로 우리를 알리는 작업, 스토리가 힘을 발휘할 수 있게 잘 쌓아가는 것. 그게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 보여져 갈 우리의 모습이고 문화가 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전 직원이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 그 자체가 우리의 문화를 풍성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디자인이나 영상 같은 작은 요소들도 결국 따뜻함을 전하는 문화의 일부라고 보고요. 이전에는 결과만 보여줬다면, 이제는 준비하는 과정 자체도 함께 나누고 있어요. 모티베이터는 그렇게 지란지교시큐리티의 문화를 차곡차곡 기록하며 변화시켜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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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시큐리티에 결과만이 아닌 과정을 나누는 문화가 모티베이터를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모티베이터는 천천히, 하지만 분명하게 ‘지란지교시큐리티다움’을 담아내는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전해 나갈 예정입니다.

모티베이터가 지란지교시큐리티의 사람과 문화를 담는 공간이라면, ODO BANG은 지란지교패밀리 전체의 이야기를 나누는 따뜻한 또 하나의 공간입니다. 

두 공간 모두 우리가 놓치기 쉬운 작지만, 소중한 순간들을 모아 더 큰 연결과 공감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곳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ODO BANG과 모티베이터 모두 지란지교패밀리의 따뜻한 온기를 더 멀리, 더 깊이 전해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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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영
Oh Dream Officer
ocy@ji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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