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시큐리티 "워크인제주" 워크숍은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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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패밀리의 또 하나의 보금자리 '워크인제주'가 지란인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10개 조로 구성된 지란지교시큐리티 워크숍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워크숍을 진행 중인데요,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4개 조가 다녀왔고, 앞으로 6개 조가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워크인제주를 거점으로 진행되고 있는 지란지교시큐리티의 제주도 워크숍, 그 워크숍에 살짝 껴볼까요?



워크인제주는 지란인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필요에 따라 건물 전체를 독채로 사용할 수 있어 여러 직원들이 함께 제주도에서 워케이션과 워크숍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공간입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란인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습니다.



지란지교데이터와 마찬가지로 독특한 조 구성이 눈에 띕니다. 팀별로 1~5인씩 랜덤으로 구성, 12명에서 13명이 한 조를 이루었습니다. 이런 조 구성 덕분에 인사만 하던 다른 부서의 지란인과 한 팀이 될 기회가 생겼습니다. 어색했던 분위기도 잠시.. 다양한 액티비티와 맛 좋은 먹거리를 함께 즐기며 더 많은 대화를 나누며 친해지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조 구성만큼이나 흥미로웠던 워크숍 계획에는 자율과 책임의 지란지교 문화가 고스란히 묻어있습니다. 정해진 것은 예산뿐!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할지는 조원들끼리 고민하고 결정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미 워크숍을 떠나기 전부터 서로의 취향과 취미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군요.



그렇게 준비한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문화와 액티비티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조는 9.81 PARK라는 실내 레저 시설을 방문해 카트 레이싱을 즐기기도 하고, 또 어떤 팀은 활기찬 분위기의 전통 시장을 방문해 지역 문화를 체험하기도 했습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해변을 찾아 자연을 만끽하거나, 족욕 체험, 숲길 걷기 등 힐링을 위한 액티비티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제주하면 맛집을 빼놓을 수 없죠. 모든 팀의 계획에는 제주 맛집 탐방이 필수로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조원들의 입맛과 취향을 고려한 메뉴를 선택했고, 제주도하면 빼놓을 수 없는 흑돼지, 고등어회에 이어 워크인제주에서 바비큐까지 마음껏 맛보았다고 합니다.



워크인제주에서의 워크숍의 가장 큰 묘미는 액티비티와 여행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투숙객으로써 숙소에 돌아가는 것이 아닌.. 지란인을 위한, 우리의 집으로 돌아가는 그 기분이란.. 제주도의 바닷바람과 함께 이어질 대화와 웃음에 대한 기대감으로 어느새 발걸음이 가벼워집니다.



이 따뜻하고 포근한 공간으로 팀별로 또는 회사 전체가 워크숍을 가기도 하지만 가끔은 워케이션을 떠나 일과 휴식을 겸비한 하루를 보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지란인들이 워크인제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남은 2024년에도 이어질 지란인들의 새로운 에너지와 팀워크를 위해 만들어가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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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영
Oh Dream Officer
ocy@ji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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