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재팬(JiranJapan) 이사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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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란재팬 전윤경입니다. 지난번에 이어서 두번째 인사드립니다 😊


4월 1일, 지란재팬이 새 오피스로 이사를 했습니다. 짝짝짝.

오늘은 이사기념으로 저희의 새로운 오피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 전에 먼저, 일본에서의 예전 오피스를 살짝 되돌아볼까요?

2011년 7월 일본법인설립이후, 2013년말에 드디어! 지란소프트재팬은 히가시신주쿠의 마츠다빌딩 7층의 작은 오피스에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신주쿠 마츠다빌딩 사진>






처음에는 1개사였던 지란소프트 재팬이 어느덧 패밀리사가 늘어나고 지란인도 늘어나게 되면서, 2018년 5월 신주쿠의 작은 빌딩을 떠나 신바시의 조금 커진 빌딩으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PMO히가시신바시 사진>



계속해서 늘어가는 인원으로 인해서 PMO히가시신바시에는 자리가 점점 부족하게 되었고, 먼저JSecurity 가, 두번째로 MSystems와 저희 JIRAN JAPAN이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아직 히가시신바시 빌딩에는 DirectCloud가 계속 남아있는데요, DIrectCloud는 일본에서 꾸준한 성장률을 토대로 올해 신규투자 4억엔 유치에 성공하였고 본격적인 IPO도전에 시동을 걸면서 사원수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어서 곧 PMO히가시신바시도 DC로 가득 찰 것 같습니다 ^^


그럼 저희 JIRAN JAPAN의 새 오피스를 소개하겠습니다.


저희 새 오피스는 Tokyo Port City TAKESHIBA (도쿄 포트시티 타케시바)의 10층에 있는 Wework입니다.


하마마츠초역에서 도보5분 위치에 있는 2020년 완공된 빌딩입니다.

바다에 인접해 있어서 조금만 걸어도 오다이바를 포함한 바다풍경을 즐길수도 있고 오피스내의 공유스페이스에서는 바다와 함께 보이는 스카이트리가 너무나 멋집니다.


또한 도쿄포트시티 타케시바는 소프트뱅크 본사가 이전한 빌딩으로도 유명한대요, 2020년 본사이전 기념 미디어발표에서, 소프트뱅크 미야우치 대표는 「경관이 훌륭하고, 액세스도 좋은 타케시바의 스마트빌딩에 본사를 이전하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with 코로나가 디지털시프트를 가속시켜, 일본의 일하는 방식의 개혁이 급격하게 일어나고 있는 지금, 국가전략 특별구역으로 선정된 다케시바를 가장 진화한 도시로 만들고 싶습니다」 라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참고사이트 -------------------------------------------------

<세계를 리드하는 스마트시티를 목표로 소프트뱅크 신본사빌딩 “도쿄 포트시티 타케시바” 탄생> 

번역 ㅣ https://papago.naver.net/website?locale=ja&source=auto&target=ko&url=https%3A%2F%2Fwww.softbank.jp%2Fsbnews%2Fentry%2F20200910_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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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멋진 빌딩에 저희가 이사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저희 패밀리사인 MSystems 덕분인데요, MSystems는 현재 소프트뱅크와 협업관계를 가지고 옥내통신안테나 설치를 위한 시뮬레이션/설계툴을 개발하며 소프트뱅크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긴밀한 협업을 위해서는 물리적인 거리를 좁히는게 좋다는 의견으로 Wework로의 이사를 결정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이때, JIRAN JAPAN도 함께이동하면서 덕분에 합리적인 가격(?)에 Wework로의 이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도쿄포트시티 타케시바 Wework는 빌딩내 9층,10층,11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9층과 11층은 소프트뱅크 전용, 10층은 그외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습니다. JIRAN JAPAN은 10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일본의 지란패밀리사들은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서 각자의 오피스에서 도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여기저기 흩어져서 있지만 한국에서 지란이 이룬 것처럼JIRAN JAPAN도 일본사옥을 갖는 그날을 꿈꿔봅니다.

한국 지란사옥도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JIRAN JAPAN, DirectCloud, JSecurity, MSystems, OXYZEN, JBridge 모두 열심히 달려가고 있으니, 5년후에는 일본에서도 사옥에서 함께 모여 일하는 그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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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영
Oh Dream Officer
ocy@ji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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