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정, 더운 여름날 두달차 인턴이 바라본 지란지교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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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란지교패밀리 인턴 장재영입니다 :)

입사한 지 두 달 차가 된 저는 지란지교패밀리 행사라면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필참러로 활약 중이며, ‘행사 사랑러’이기도 합니다 😎

지란지교패밀리에서 느껴지는 따뜻하고 유쾌한 분위기는 업무 중에도, 그리고 지란인을 위한 많은 이벤트에서도 자연스럽게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더운 여름, 중복날을 맞아 진행된 ‘요아정’을 지란스럽게 커스텀한 지.아.정!(지.란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 행사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직접 참여해 담아본 현장의 분위기를 여러분께 생동감 있게 전해드릴게요!🎥



12시! 1층에 도착하자마자 사옥 내 전광판에서는 <지.아.정 이벤트 영상>이 상영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수지의 "Sexy Food~🍴" BGM과 함께 영상이 흐르자, 지란인들의 웃음이 터져 나오기 시작하고... 😂

점심시간이 되자 순식간에 몰려드는 인파에 웨이팅이 농구장 전체를 감쌀 정도로 북적였답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 위에 샤인머스캣, 망고, 오레오, 초코링 등 무려 14종의 토핑! 🍇🥭🍫 

그리고 지란지교패밀리 행사에 항상 열심히 참여해주시는 분들께 드리는 "슈퍼패스!" 소지자에게는 VIP 전용 REAL 벌집꿀 토핑까지!

(슈퍼패스 가진 분들 부러워요.. 슈퍼패스 삽니다ㅠㅠ🥹)


조각 치즈와 망고 토핑은 특히 인기 폭발이라 금세 바닥을 드러냈고요!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한 ‘나만의 지.아.정’ 한 그릇은 보는 것만으로도 감동이었습니다.

저도 한 입 맛본 순간!!! 달콤함과 상큼함이 동시에 퍼지면서 정말 행복해지는 순간이었어요.



바쁜 수요일, 업무와 더위에 지쳐 있던 한가운데 만난 달콤한 디저트 한 그릇.

그 한 그릇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이어진 대화는, 지란지교라는 이름처럼 서로를 연결해주는 따뜻함을 전해주었습니다.

짧지만 특별했던 이 시간은, 잠시 숨을 고르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소중한 쉼표가 되어주었죠.

그리고 이런 순간들을 통해, 지란지교에서 일하는 즐거움과 자부심이 다시 한 번 마음 깊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이 행사는 지란인 만을 위한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우리와 함께하는 또 다른 지란인! JIRAN 37을 깨끗하게 관리해주시는 미화팀, 매일 정성스러운 식사를 준비해주시는 식당 직원분들, 우리의 안전을 책임져주시는 보안팀과 시설관리팀과도 아이스크림을 함께 나누는 장면은 정말 따뜻했어요.

이 공간을 함께 만들어가는 모두가 우리 지란지교패밀리라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전해진 순간이었습니다.



무려 총 150분의 지란인들께 디저트를 나눠드리며, 잠시나마 즐거움과 여유를 함께 나눈 이 시간이 저에게도 오래 기억에 남을, 참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짧지만 강렬했던 이 이벤트는 단순한 아이스크림 이벤트가 아니라, ‘우리&같이’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준 순간이었어요.

다음 행사는 또 어떤 즐겁고 따뜻한 순간이 기다릴지 벌써부터 기대하면서, 장인턴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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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영
Oh Dream Officer
ocy@ji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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