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가 일하는 방식은 달라도, 결국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답게 같이’의 의미를 마음에 새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주제는 우리&같이였습니다.
“우리” 안에는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같이” 안에는 협업과 연결, 성장하려는 의지를 담아 이번 주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JIRAN 37 곳곳에는 31주년을 맞은 지란인=우리를 축하하기 위한, 데코와 오늘의 행사를 알리는 포스터들이 패밀리 데이를 알리고 있었습니다.
우리만의 시간
이번 행사는 새롭게 시도하는 방식으로 운영이 되었어요.
패밀리의 리더그룹과 사연을 담은 신청자로 이뤄진 그룹은 오프라인으로, 그리고 나머지 패밀리들은 온라인으로 오전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코너속의 코너처럼 패밀리 데이 안에 비전 얼라인먼트 데이가 생겼어요.
오치영 CDO님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각 패밀리사 대표님들의 전략과 비전, 그리고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할 공동의 미래를 향한 메세지가 공유되는 시간인 비전 얼라인먼트 데이를 처음 가져봤습니다.
지란지교소프트 그룹, 지란지교파트너스 그룹, JIRAN JAPAN 그룹까지 패밀리 대표님들의 발표를 통해, 회사의 방향성을 넘어, 지금 우리가 함께 꿈꾸는 것, 그리고 그 꿈을 어떤 방식으로 함께 만들어갈지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누군가는 새로운 시장과 기술을 향해 도전하고 있었고, 누군가는 지금 우리가 가진 강점을 더 깊이 갈고닦는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또 어떤 이는 함께하는 ‘우리’가 있어서 버틸 수 있었던 순간들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2층 오프라인에서는 지금, 그리고 우리가 그리는 다음이라는 주제로 패밀리 갤러리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패밀리사의 비전, 회사가 무엇을 하는지, 어떤 제품이 있는지 갤러리 형태로 꾸며져서 패밀리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답게 일하는 방식
지란지교패밀리가 우리답게 일하는 방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 분야에서 최고인 대표님들의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각자의 시선과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가 일하는 방법과 방향, 그리고 함께 일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전해주셨어요.
AI와 같이, 함께하는 일의 가치 - 넥스트인텔리전스닷에이아이 박종천 대표이사
“AI와 함께 일하는 전환의 단계와 AX에 코리아 운명이 달렸다.”
공간은 달라도, 함께 성장하는 가치 - JIRAN JAPAN 장세홍 대표이사
"물리적 거리가 협업의 속도와 신뢰를 가로막을 수는 없습니다."
빠르게, 끝까지 함께하는 가치 - 지란지교시큐리티 조원희 대표이사
"빠른 실행, 빠른 전환을 통해 공기의 흐름을 바꿉니다."
우리 같이, 만드는 재미
패밀리 데이하면 생각나는 공모전!
이번에는 지란인이라면 정말 잘하는 분야, 잘하고 싶은 분야로 공모전이 진행되었어요.
지란지교패밀리 AI 도구 개발 공모전과 영상 제작 공모전 결과 발표의 순간~!!!!
실제 업무에 사용할 수 있는 AI 기반 업무 도구를 직접 만들어보는 AI 도구 개발 공모전의 우승은 바코드AI를 만든 지란지교데이터 이선영 선임님이 수상했습니다! 이선영 선임님이 만든 바코드AI는 AI를 통해 고객 기술 지원 및 원격 지원 업무를 자동화하는 솔루션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습을 담는 영상 제작 공모전은 대전 본사와 판교 지사간의 비대면의 한계를 뛰어넘는 팀워크와 소통의 가치 담은 지란지교데이터 기획팀이 영상공모전의 우승을 차지, 시상하게 되었습니다. 중독성 있는 AI음악이 한몫했습니다.
매년 NBA를 닮아가고 있는
제 3회 지란지교패밀리 3:3 농구대회
매년 기가막힌 갈비탕을 한 그릇하고, 1층 농구장에서 지란지교패밀리 데이의 메인 행사가 되어가고 있는 제 3회 지란지교패밀리 3:3 농구대회가 진행되었어요. 올해는 총 7개의 팀, 32명의 선수가 참여 풀 라운드로빈(Full Round-Robin) 방식으로 21개의 예선전을 치루고, 4개팀이 4강에 올라왔습니다. 경기마다 땀과 열정이 빛났고, 보는 것만으로도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각 팀들의 그동안 치열하게 갈고 닦아온 실력으로 치열한 대결로 지란인들의 엄청난 열기 속에서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결승전까지 이어지는 환호와 응원 속에서 올해 우승팀은 "제이애드랩"으로 1회, 2회 우승에 이어서 올해도 우승하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우리만의 31주년
농구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31주년을 맞이해 배스킨라빈스 트레일러가 JIRAN 37을 찾아왔습니다. 왜 배스킨라빈스에요? 트레일러가 너무 예뻐요!라고 묻는 지란인에게 시크하게 배스킨라빈스의의 31 간판을 가리키며 우리와 함께 하기 위해 배스킨라빈스 간판에 31이 있다고 알리며~! 31이라는 숫자와 함께 축하해줬습니다. JIRAN 37이 금토동의 핫플레이스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마무리하며 After Party
처음에는 비정규 행사였다가, 점점 정규행사가 되어가고 있는 After Party,
푸짐하게 차려진 닭다리 바베큐와 함께, 정성껏 마련된 음식들이 테이블 위를 가득 메웠고, 지란인들은 한 자리에 둘러앉아 음식을 나누며 하루의 열기와 감동을 천천히 되새겼습니다. 단순한 파티가 아니라, 같이 일하는 즐거움과 함께하는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같이 나눈 이야기 속에는 지난 시간의 고생과 웃음, 그리고 앞으로의 꿈과 비전이 함께 녹아 있었습니다. 지란지교에서 함께 일하며 꾸는 꿈, 이루고 싶은 도전, 같은 방향을 향해 나아가는 지란인들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가까이에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지란지교패밀리가 31주년을 맞아, 앞으로 어떤 길을 함께 걸어갈지 고민하며,
지란지교답게 나아가는 길을 함께 그려보는 시간을 보냈어요.
각자가 일하는 방식은 달라도, 결국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답게 같이’의 의미를 마음에 새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주제는 우리&같이였습니다.
“우리” 안에는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같이” 안에는 협업과 연결, 성장하려는 의지를 담아 이번 주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JIRAN 37 곳곳에는 31주년을 맞은 지란인=우리를 축하하기 위한, 데코와 오늘의 행사를 알리는 포스터들이 패밀리 데이를 알리고 있었습니다.
우리만의 시간
이번 행사는 새롭게 시도하는 방식으로 운영이 되었어요.
패밀리의 리더그룹과 사연을 담은 신청자로 이뤄진 그룹은 오프라인으로, 그리고 나머지 패밀리들은 온라인으로 오전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코너속의 코너처럼 패밀리 데이 안에 비전 얼라인먼트 데이가 생겼어요.
오치영 CDO님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각 패밀리사 대표님들의 전략과 비전, 그리고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할 공동의 미래를 향한 메세지가 공유되는 시간인 비전 얼라인먼트 데이를 처음 가져봤습니다.
지란지교소프트 그룹, 지란지교파트너스 그룹, JIRAN JAPAN 그룹까지 패밀리 대표님들의 발표를 통해, 회사의 방향성을 넘어, 지금 우리가 함께 꿈꾸는 것, 그리고 그 꿈을 어떤 방식으로 함께 만들어갈지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누군가는 새로운 시장과 기술을 향해 도전하고 있었고, 누군가는 지금 우리가 가진 강점을 더 깊이 갈고닦는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또 어떤 이는 함께하는 ‘우리’가 있어서 버틸 수 있었던 순간들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2층 오프라인에서는 지금, 그리고 우리가 그리는 다음이라는 주제로 패밀리 갤러리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패밀리사의 비전, 회사가 무엇을 하는지, 어떤 제품이 있는지 갤러리 형태로 꾸며져서 패밀리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답게 일하는 방식
지란지교패밀리가 우리답게 일하는 방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 분야에서 최고인 대표님들의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각자의 시선과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가 일하는 방법과 방향, 그리고 함께 일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전해주셨어요.
AI와 같이, 함께하는 일의 가치 - 넥스트인텔리전스닷에이아이 박종천 대표이사
“AI와 함께 일하는 전환의 단계와 AX에 코리아 운명이 달렸다.”
공간은 달라도, 함께 성장하는 가치 - JIRAN JAPAN 장세홍 대표이사
"물리적 거리가 협업의 속도와 신뢰를 가로막을 수는 없습니다."
빠르게, 끝까지 함께하는 가치 - 지란지교시큐리티 조원희 대표이사
"빠른 실행, 빠른 전환을 통해 공기의 흐름을 바꿉니다."
우리 같이, 만드는 재미
패밀리 데이하면 생각나는 공모전!
이번에는 지란인이라면 정말 잘하는 분야, 잘하고 싶은 분야로 공모전이 진행되었어요.
지란지교패밀리 AI 도구 개발 공모전과 영상 제작 공모전 결과 발표의 순간~!!!!
실제 업무에 사용할 수 있는 AI 기반 업무 도구를 직접 만들어보는 AI 도구 개발 공모전의 우승은 바코드AI를 만든 지란지교데이터 이선영 선임님이 수상했습니다! 이선영 선임님이 만든 바코드AI는 AI를 통해 고객 기술 지원 및 원격 지원 업무를 자동화하는 솔루션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습을 담는 영상 제작 공모전은 대전 본사와 판교 지사간의 비대면의 한계를 뛰어넘는 팀워크와 소통의 가치 담은 지란지교데이터 기획팀이 영상공모전의 우승을 차지, 시상하게 되었습니다. 중독성 있는 AI음악이 한몫했습니다.
매년 NBA를 닮아가고 있는
제 3회 지란지교패밀리 3:3 농구대회
매년 기가막힌 갈비탕을 한 그릇하고, 1층 농구장에서 지란지교패밀리 데이의 메인 행사가 되어가고 있는 제 3회 지란지교패밀리 3:3 농구대회가 진행되었어요. 올해는 총 7개의 팀, 32명의 선수가 참여 풀 라운드로빈(Full Round-Robin) 방식으로 21개의 예선전을 치루고, 4개팀이 4강에 올라왔습니다. 경기마다 땀과 열정이 빛났고, 보는 것만으로도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각 팀들의 그동안 치열하게 갈고 닦아온 실력으로 치열한 대결로 지란인들의 엄청난 열기 속에서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결승전까지 이어지는 환호와 응원 속에서 올해 우승팀은 "제이애드랩"으로 1회, 2회 우승에 이어서 올해도 우승하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우리만의 31주년
농구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31주년을 맞이해 배스킨라빈스 트레일러가 JIRAN 37을 찾아왔습니다.
왜 배스킨라빈스에요? 트레일러가 너무 예뻐요!라고 묻는 지란인에게 시크하게 배스킨라빈스의의 31 간판을 가리키며 우리와 함께 하기 위해 배스킨라빈스 간판에 31이 있다고 알리며~! 31이라는 숫자와 함께 축하해줬습니다. JIRAN 37이 금토동의 핫플레이스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마무리하며 After Party
처음에는 비정규 행사였다가, 점점 정규행사가 되어가고 있는 After Party,
푸짐하게 차려진 닭다리 바베큐와 함께, 정성껏 마련된 음식들이 테이블 위를 가득 메웠고, 지란인들은 한 자리에 둘러앉아 음식을 나누며 하루의 열기와 감동을 천천히 되새겼습니다. 단순한 파티가 아니라, 같이 일하는 즐거움과 함께하는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같이 나눈 이야기 속에는 지난 시간의 고생과 웃음, 그리고 앞으로의 꿈과 비전이 함께 녹아 있었습니다. 지란지교에서 함께 일하며 꾸는 꿈, 이루고 싶은 도전, 같은 방향을 향해 나아가는 지란인들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가까이에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각자 일하는 방식은 다를 수 있지만, 지란지교패밀리는 결국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같이 만들어낼 지란지교패밀리의 미래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