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분야쪽에서 한국에서 일본으로 진출되는 기업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만, IT계를 중심으로 급성장을 이루는 스타트업 기업들 사이에서도 일본 시장을 목표로 하는 움직임이 퍼지고 있습니다.
【신규 진입하기 쉬운 일본 시장】
한국기업이 일본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첫 번째는 일본은 한국에 비해 시장 규모가 크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인구 5000만명과 일본 인구 1억2000만명에 비하면 절반 이하입니다. 인구가 적기 때문에 시장이 포화 상태가 되기 쉽고, 원래는 해외로의 수출에 의존되어있는 경제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 대기업의 1사와 2사가 독점한 상태가 되어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새롭게 사업에 참가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두 번째는 유럽이나 미국 등 다른 선진국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 때문입니다. 같은 동아시아의 라이벌로서 일본 기업과의 비교 데이터를 취득할 수 있게되면, 제3국에 진출할 때에 어필할 수 있는 재료가 됩니다.
【한일정부의 스타트업 지원】
최근에는 경제 대책의 하나로서 일본이나 한국에서도 스타트업 기업으로의 지원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11월 17일, APEC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이, 방문처인 미국에서 스탠포드 대학의 기업가 그룹을 대상으로 각각의 스타트업 지원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양국의 정상은 미국의 청중 앞에서 개선되고 있는 한일관계와 앞으로의 경제적인 연결을 공고히 할 생각을 어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스타트업 육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향후 5년간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투자를 10배로 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게다가 해외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을 일본에 유치하기 위해 일본에서 기업하고자 하는 외국인을 위한 '스타트업 비자'를 간소화하여 비자 기간을 최장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였습니다.
해외 중에서도 특히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말하자면 주로 지리적으로 가까운 것과, 한국 기업에서 DX화 속도의 속도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한국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스타트업 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영 중소 벤처기업 장관은 “한국 경제성장에 스타트업 기업이 큰 역할을 한다. 제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수 있는 기업 1000개사를 육성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한국은 수출에 의존한 경제구조를 가지는 한편, 스타트업 기업에 관해서는 타국에 비해 해외진출이 진행되지 않은 것이 과제가 되어, 지원에 의해 해외진출하는 스타트업 기업도 향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타트업 이벤트 「Climbers Startup JAPAN 2023」에 참가한 한국 기업】
11월 14일~15일에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된 스타트업 이벤트 「Climbers Startup JAPAN 2023」. 2번째 개최되는 2023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의 출전이 있었으며, 출전한 기업은 6사였습니다. 이하에서는 그 중 3사를 소개합니다.
■NRISE
매칭 앱과 홈 트레이닝 앱을 제공하는 IT 스타트업.
매칭 앱 ‘WIPPY’는 2022년 한국 매칭 앱 분야에서 매출·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며 누적 650만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국 국내뿐만 아니라 대만과 인도에도 이미 진출하고 있으며, 일본으로의 시장 진출도 현재 준비 중입니다.
‘WIPPY’는 지역의 친구 소개 서비스로 사용자의 위치나 연령, 가치관 등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칭할 친구를 소개합니다. '부담없이 만날 수 있는 이웃 친구'라는 콘셉트로 다른 매칭 앱과의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보이스토크 기능을 사용하여 음성으로 대화하거나 게임을 통해 소통할 수 있습니다.
「QUAT」는 서브스크립션형의 온라인 홈 트레이닝 플랫폼. 운동 초보자나 20~30대의 여성을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신체 정보나 운동력, 운동의 목표, 가지고 있는 운동 기구 등을 입력하는 것으로, 추천하는 운동을 영상으로 알려줍니다. 뿐만 아니라, 독자 개발한 동영상 플레이어의 분석 기능에 의해, 컨텐츠를 빠르게 수정·개선해, 유저가 이탈하지 않고 요구하는 결과를 확실히 얻을 수 있는 도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LONGEST
더 나은 골프 경험을 위한 골프 앱을 제공. 골프 연습장 예약과 결제, 골프 레슨 매칭 등이 가능합니다. 한국 국내에서는 약 20만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골프 연습장의 회원 카드를 앱의 QR 코드로 표시 가능하게 해, 카드의 분실이나 분실물을 줄이고, 일일 이용자를 늘리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또, GPS 기능에 의해, 골프 연습장의 배팅 케이지의 남은 시간이나 빈 시간등을 리얼타임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골프 연습을 쾌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골프 인구가 많아 세계 2위의 골프 시장을 가지는 한편, 디지털화는 진행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큰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골프 연습장의 예약부터 이용까지, 모든 부분을 IoT화해,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는 구조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TeamSparta
IT의 기초 지식부터 최신 기술까지 프로그래밍을 배우면서 익힐 수 있는 '스파르타 코딩 클럽'을 제공. IT에 대해 서투른 의식이 있는 초보자나 AI 툴을 잘 다룰 수 있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을 위해서, 최단기간으로 IT리터러시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강의 동영상을 볼 뿐만 아니라, 실제로 손을 움직여 웹사이트의 기획에서 개발까지 체험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온라인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담당 매니저에 의한 학습이나 멘탈 서포트도 있습니다. 클래스제이기 때문에 클래스메이트와의 교류도 가능하며, 신경이 쓰이는 것이 있으면 곧바로 질문할 수 있는 환경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개인이 자기개발을 위해 시간이나 돈을 쓰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BtoC로 서비스 제공을 해왔지만, 일본에서는 기업이 사원을 키우는 문화가 뿌리 깊기 때문에 주로 BtoB로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정리】
한국은 인구가 약 5000만명으로 국내시장이 작기 때문에 원래 수출 의존이 높은 경제구조로 되어 있지만, 최근 해외경제 감속 우려 등으로 수출이 실속 되어가는 추세라고 합니다.
향후 스타트업 기업의 해외 진출이 경제를 뒷받침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참고 사이트>
https://www3.nhk.or.jp/news/contents/ohabiz/articles/2023_0427.html
https://bunshun.jp/articles/-/58267
https://www.korit.jp/news_unicornfactory_202311162
https://www.korit.jp/insights_korit_231116
https://www.bloomberg.co.jp/news/articles/2023-11-18/S4ARQ8T1UM0W01
https://www.korit.jp/interview_korit_nrise
https://www.korit.jp/interview_korit_longest
https://japan.spartacodingclub.com/
최근 다양한 분야쪽에서 한국에서 일본으로 진출되는 기업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만, IT계를 중심으로 급성장을 이루는 스타트업 기업들 사이에서도 일본 시장을 목표로 하는 움직임이 퍼지고 있습니다.
【신규 진입하기 쉬운 일본 시장】
한국기업이 일본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첫 번째는 일본은 한국에 비해 시장 규모가 크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인구 5000만명과 일본 인구 1억2000만명에 비하면 절반 이하입니다. 인구가 적기 때문에 시장이 포화 상태가 되기 쉽고, 원래는 해외로의 수출에 의존되어있는 경제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 대기업의 1사와 2사가 독점한 상태가 되어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새롭게 사업에 참가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두 번째는 유럽이나 미국 등 다른 선진국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 때문입니다. 같은 동아시아의 라이벌로서 일본 기업과의 비교 데이터를 취득할 수 있게되면, 제3국에 진출할 때에 어필할 수 있는 재료가 됩니다.
【한일정부의 스타트업 지원】
최근에는 경제 대책의 하나로서 일본이나 한국에서도 스타트업 기업으로의 지원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11월 17일, APEC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이, 방문처인 미국에서 스탠포드 대학의 기업가 그룹을 대상으로 각각의 스타트업 지원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양국의 정상은 미국의 청중 앞에서 개선되고 있는 한일관계와 앞으로의 경제적인 연결을 공고히 할 생각을 어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스타트업 육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향후 5년간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투자를 10배로 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게다가 해외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을 일본에 유치하기 위해 일본에서 기업하고자 하는 외국인을 위한 '스타트업 비자'를 간소화하여 비자 기간을 최장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였습니다.
해외 중에서도 특히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말하자면 주로 지리적으로 가까운 것과, 한국 기업에서 DX화 속도의 속도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한국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스타트업 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영 중소 벤처기업 장관은 “한국 경제성장에 스타트업 기업이 큰 역할을 한다. 제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수 있는 기업 1000개사를 육성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한국은 수출에 의존한 경제구조를 가지는 한편, 스타트업 기업에 관해서는 타국에 비해 해외진출이 진행되지 않은 것이 과제가 되어, 지원에 의해 해외진출하는 스타트업 기업도 향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타트업 이벤트 「Climbers Startup JAPAN 2023」에 참가한 한국 기업】
11월 14일~15일에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된 스타트업 이벤트 「Climbers Startup JAPAN 2023」. 2번째 개최되는 2023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의 출전이 있었으며, 출전한 기업은 6사였습니다. 이하에서는 그 중 3사를 소개합니다.
■NRISE
매칭 앱과 홈 트레이닝 앱을 제공하는 IT 스타트업.
매칭 앱 ‘WIPPY’는 2022년 한국 매칭 앱 분야에서 매출·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며 누적 650만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국 국내뿐만 아니라 대만과 인도에도 이미 진출하고 있으며, 일본으로의 시장 진출도 현재 준비 중입니다.
‘WIPPY’는 지역의 친구 소개 서비스로 사용자의 위치나 연령, 가치관 등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칭할 친구를 소개합니다. '부담없이 만날 수 있는 이웃 친구'라는 콘셉트로 다른 매칭 앱과의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보이스토크 기능을 사용하여 음성으로 대화하거나 게임을 통해 소통할 수 있습니다.
「QUAT」는 서브스크립션형의 온라인 홈 트레이닝 플랫폼. 운동 초보자나 20~30대의 여성을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신체 정보나 운동력, 운동의 목표, 가지고 있는 운동 기구 등을 입력하는 것으로, 추천하는 운동을 영상으로 알려줍니다. 뿐만 아니라, 독자 개발한 동영상 플레이어의 분석 기능에 의해, 컨텐츠를 빠르게 수정·개선해, 유저가 이탈하지 않고 요구하는 결과를 확실히 얻을 수 있는 도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LONGEST
더 나은 골프 경험을 위한 골프 앱을 제공. 골프 연습장 예약과 결제, 골프 레슨 매칭 등이 가능합니다. 한국 국내에서는 약 20만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골프 연습장의 회원 카드를 앱의 QR 코드로 표시 가능하게 해, 카드의 분실이나 분실물을 줄이고, 일일 이용자를 늘리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또, GPS 기능에 의해, 골프 연습장의 배팅 케이지의 남은 시간이나 빈 시간등을 리얼타임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골프 연습을 쾌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골프 인구가 많아 세계 2위의 골프 시장을 가지는 한편, 디지털화는 진행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큰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골프 연습장의 예약부터 이용까지, 모든 부분을 IoT화해,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는 구조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TeamSparta
IT의 기초 지식부터 최신 기술까지 프로그래밍을 배우면서 익힐 수 있는 '스파르타 코딩 클럽'을 제공. IT에 대해 서투른 의식이 있는 초보자나 AI 툴을 잘 다룰 수 있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을 위해서, 최단기간으로 IT리터러시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강의 동영상을 볼 뿐만 아니라, 실제로 손을 움직여 웹사이트의 기획에서 개발까지 체험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온라인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담당 매니저에 의한 학습이나 멘탈 서포트도 있습니다. 클래스제이기 때문에 클래스메이트와의 교류도 가능하며, 신경이 쓰이는 것이 있으면 곧바로 질문할 수 있는 환경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개인이 자기개발을 위해 시간이나 돈을 쓰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BtoC로 서비스 제공을 해왔지만, 일본에서는 기업이 사원을 키우는 문화가 뿌리 깊기 때문에 주로 BtoB로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정리】
한국은 인구가 약 5000만명으로 국내시장이 작기 때문에 원래 수출 의존이 높은 경제구조로 되어 있지만, 최근 해외경제 감속 우려 등으로 수출이 실속 되어가는 추세라고 합니다.
향후 스타트업 기업의 해외 진출이 경제를 뒷받침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참고 사이트>
https://www3.nhk.or.jp/news/contents/ohabiz/articles/2023_0427.html
https://bunshun.jp/articles/-/58267
https://www.korit.jp/news_unicornfactory_202311162
https://www.korit.jp/insights_korit_231116
https://www.bloomberg.co.jp/news/articles/2023-11-18/S4ARQ8T1UM0W01
https://www.korit.jp/interview_korit_nrise
https://www.korit.jp/interview_korit_longest
https://japan.spartacodingclu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