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재단법인 일본 정보경제사회 추진협회 (JIPDEC)는2020년도 「개인정보취급관련 사고 조사결과」를 10월 5일 발표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20년도에는 939개의 사업자로부터 2,644건의 사고보고가 있었고, 2019년도 보고사업자수 985사, 사고보고건수 2,543건과 비교하면 보고사업자수는 감소했지만 사고보고건수는 증가했습니다. 2020년도말 시점의 부여사업자수에서 차지하는 사고보고사업자의 비율은 5.6%로 2019년도 6.0%에서 감소했습니다.
사고원인을 보면 「오발송/오송신」1,648건이 전체의 62.3%로 최다를 차지했으며, 「기타유출」 454건으로 17.2%, 「분실」이 394건으로 14.9%를 차지했습니다.
「오발송/오송신」의 내역에서는 「메일 오발송」이 최다764건으로 사고원인 전체의 28.4%를 차지하였으며, 「서류첨부실수」가 323건으로 12.2%, 「주소/수신자 오기입」가 314건으로 11.9%, 「배송실수」가 137건으로 5.2%, 「FAX오송신」이 110건으로 4.2%로 확인되었습니다.
최근에 5년간 <오송신> 내역의 원인별 비율추이를 살펴본 결과 '메일 오송신' 은 2020년도가 가장 높았지만 종이매체에 의한 '주소/수신인 오기입' '서류첨부실수' 'FAX오송신'은 2020년도가 가장 낮았으며 재택근무도입등에 의한 통신수단·연락수단 변화가 원인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기타유출」454건의 내역은 「관계자 사무처리·작업미스등 」이 232건으로 최다였으며 「프로그램/시스템설계·작업미스」가 102건 「부정액세스·부정로그인」이 54건 「구두로의 누설」이 37건 「바이러스감염」이 29건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바이러스 감염도 2019년도부터 3배 이상으로 늘어나,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메일오송신 #지란재팬 #JiranJapan
By Yozawa Shinichi, 번역 전윤경 부장
일반재단법인 일본 정보경제사회 추진협회 (JIPDEC)는2020년도 「개인정보취급관련 사고 조사결과」를 10월 5일 발표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20년도에는 939개의 사업자로부터 2,644건의 사고보고가 있었고, 2019년도 보고사업자수 985사, 사고보고건수 2,543건과 비교하면 보고사업자수는 감소했지만 사고보고건수는 증가했습니다. 2020년도말 시점의 부여사업자수에서 차지하는 사고보고사업자의 비율은 5.6%로 2019년도 6.0%에서 감소했습니다.
사고원인을 보면 「오발송/오송신」1,648건이 전체의 62.3%로 최다를 차지했으며, 「기타유출」 454건으로 17.2%, 「분실」이 394건으로 14.9%를 차지했습니다.
「오발송/오송신」의 내역에서는 「메일 오발송」이 최다764건으로 사고원인 전체의 28.4%를 차지하였으며, 「서류첨부실수」가 323건으로 12.2%, 「주소/수신자 오기입」가 314건으로 11.9%, 「배송실수」가 137건으로 5.2%, 「FAX오송신」이 110건으로 4.2%로 확인되었습니다.
최근에 5년간 <오송신> 내역의 원인별 비율추이를 살펴본 결과 '메일 오송신' 은 2020년도가 가장 높았지만 종이매체에 의한 '주소/수신인 오기입' '서류첨부실수' 'FAX오송신'은 2020년도가 가장 낮았으며 재택근무도입등에 의한 통신수단·연락수단 변화가 원인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기타유출」454건의 내역은 「관계자 사무처리·작업미스등 」이 232건으로 최다였으며 「프로그램/시스템설계·작업미스」가 102건 「부정액세스·부정로그인」이 54건 「구두로의 누설」이 37건 「바이러스감염」이 29건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바이러스 감염도 2019년도부터 3배 이상으로 늘어나,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메일오송신 #지란재팬 #JiranJapan
By Yozawa Shinichi, 번역 전윤경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