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트랜스포메이션의 대응에 관한 일본· 미국의 격차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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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 기업의 IT관련 예산이 증액되는 이유가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해당되는 것을 3개까지 골라주세요.)



전자정보 기술산업협회(JEITA)가 발표한 일본·미국 기업의 DX에 관한 조사결과

차트의 형태에서 볼 수 있듯이 미국은 오른쪽(Blue), 일본은 왼쪽(Red)의 수치가 높다. 게다가 일본은 지난 2017년 조사보다 왼쪽의 의견에 공감하는 경향이 돋보인다. 얼마 전까지 "공격의 IT“, "수비의 IT"라는 표현이 있었지만 지키는 방향의 로써의 IT투자 경향이 선호되고 있는 추세다.

일본은 근로방식개혁을 위한 IT활용경향이 가장 두드러지며, 그 다음으로 업무효율화 용도 로써의 IT활용이 두드러진다. COVID-19의 영향이 있다고 생각되지만, 일본·미국 간 인식의 큰 차이가 있음이 분명해졌다.


질문2 : 귀사의 현재 DX관련 진척상황은 어떻습니까?


DX의 경영층의 관여 상황(출처: JEITA)


DX의 실시상황에서는 「전사적 전략의 일환으로서 실시 중」이라는 답변은 일본이 11.6%, 미국이 9.3%로 일본이 많았다. 그러나 「부문레벨로 실시 중」 「실증실험을 실시 중」이라는 답변을 포함하면 일본의 28.1%인것에 비해, 미국은 54.6%로 일본의 2배 가까이 많았다.

일본의 결과를 단독으로 보면 「실시를 검토중」 「정보수집중」을 합해 38.4%, 착수 하지 않은 기업이 33.4%로 3분의 1을 넘는다. 2017년의 조사에서 인지도는 오르고 있지만 미국과 비교하면 아직 진행이 더딘 상태이다.


질문3 : 귀사경영진의 DX에 대응 하는 자세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DX의 경영층의 관여 상황(출처: JEITA)


DX에 대한 경영진의 관여 상황에 대해서 DX의 전략 책정과 실행에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고 있는 기업은 미국이 54.3%였던 반면 일본은 35.8%에 그쳤다.


# DX=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 = 「 디지털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대응하며, 기업 문화와 행동특성을 변혁하여 그에 따른 사업 모델이나 고객 인게이지먼트를 바꾼다 」 이에 따르면 경영층이 DX에 관여하는 것의 중요성은 명백하나, 일본은 미국과 비교해서 경영층이 적극적으로 DX를 리드하지 않고 있는 것을 알수 있다.


By Yozawa Shinichi, 번역 전윤경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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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영
Oh Dream Officer
ocy@ji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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