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산업 응용 및 시장 형성이 사정에 들어간 '비행로봇(드론)’. 동일 지역에 수백 대가 동시에 항해하는 날도 멀지 않았다.
그 비행의 자동화 레벨 (비행 레벨)은 자동차의 자동 운전 레벨과 마찬가지로 레벨1 ~ 4로 분류되어 있으며, 현재 산업에서 응용되는 것은 주로 레벨 1 및 2의 드론이다.
레벨 1은 사람이 드론의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하면서 직접 제어장치를 가지고 조작하는 리모컨 조종이다. 예를들어 농약살포, 공중촬영, 교량이나 송전선등 인프라 점검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레벨 2는 사람이 육안으로 비행을 확인할수 있는 범위 내에서 비행프로그램에 의한 자동자율비행이있다. 공중에서 사진측량 및 태양광 패널 설비 점검 등이 가능하다.
레벨3은 사람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범위의 자동 항해가 가능한 레벨이다. 적용 범위가 넓어지고 섬이나 산간 지역에 화물운송과 재해의 피해상황조사, 실종자수색, 하천측량등 넓은 범위의 인프라 점검등을 실시 할 수있다.
레벨3에서는 제한된 영역이기는 하지만 이미 화물배달 (정기배송 드론서비스와 인터넷 쇼핑몰의 드론배송 서비스) 등이 시작되고 있다. 그 밖에도 관수·미수에서 다양한 산업활용이 계획되어 일부실용화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법적제도내에서 실제로 비행가능 한 지역은 무인지대 (산, 바다, 강, 호수, 숲 등 사람이 들어갈 가능성이 낮은 영역)에 한정되어있다. 레벨 3은 무인항공기의 충돌이나 추락, 건물이나 사람에게 위험에 대한 방지 대책이 아직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현재보다 한층 높은 안전성을 확보 할 수 있게 된다면 레벨4도 실현이 가능하게 된다. 이 레벨은 시가지등의 사람과 건물이 집중되고 있는 유인 지대를 포함하여 더 넓은 영역에서의 비행이 가능하게 된다.
예를 들어 도심부의 물류운송 및 경비, 재난구호 및 피난유도, 소화 활동 지원, 도시 인프라 점검 등도 가능하게 된다. 특히 사람의 작업에 의지해야만 했던 인프라점검에서의 작업인원수를 대폭 줄일 수 있으며, 상공에서 사람이나 물건의 행동 ・이동감시나 경비도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실시 할 수 있다. 측량, 농업의 센 등도 간소화 · 합리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회적 영향은 크다. 드론의 본격적인 산업 응용을 시작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있다.
그러나 레벨4 실현을 위해서는 기체본체의 높은안전 (충돌회피기능등)이 요구되는 데다 안전한 항해를 보장하기 위한 운영이 필요하다. "어느정도까지 안전성을 실현하면 무인항공기 자동비행이 받아들여질 지”에 대해 사회적 합의도 필요하다. 이러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은 물론, 국가로의 정책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정부는2022 년까지 레벨 4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제도의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 제도개정의 포인트는 무인항공기 기체자체의 안전성을 담보하는 “기체인증 ", 조종사의 능력을 담보하는 "조종 라이센스"운영의 안전성을 담보하는 “운항 규칙”의 3 가지다. 또한 무인 항공기의 소유자정보등의 등록제도는 이미 실시되고 있지만, 이것은 안전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있는지를 알수있는 기체인증과는 다르다. 형식승인을 받은 경우에는 기체인증을 단순화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논의가 있는 반면 국가가 주력하고 있는것이 무인항공기의 관제시스템이다. 레벨4에 다수의 드론이 각각의 목적으로 같은 지역을 운항한다. 그래서 우려되는 것이 무인항공기끼리 또는 헬리콥터등의 유인항공기와의 충돌이다. 10 킬로미터 사방에 100 개 이상의 밀도로 무인 항공기가 항해하는 일도 예상되므로 만일에도 접촉하거나 추락하면 도시 지역에서 막대한 피해가 될 수있다.
충돌 위험을 피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관제시스템이다. 운항 관리 공역의 정보와 공역 내를 비행하는 무인 항공기와 유인 항공기의 정보를 집약한다. 이에 따라 여러 드론을 적절하게 제어하고 안전을 확보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확한 지도정보 (3D 지형 · 건물데이터), 기상정보등을 참조하면서 무인항공기 기체의 비행계획, 비행속도, 비행고도, 정확한위치 등을 정확하게 관리하고 실시간으로 기체를 제어해야한다. 드론은 사람이 육안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영공에 헬기등보다 훨씬 고밀도로 운항하는 유인항공기보다 엄격하게 정밀성과 실시간성이 요구된다.
무인항공기의 운항관리시스템은 향후 여러곳에서 제공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양한 기업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드론은 각각의 운항관리시스템의 정보를 취득하고 위험이 없도록 통제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드론 #무인항공 #자동화레벨 #관제시스템
By Yozawa Shinichi, 번역 전윤경 부장
본격적인 산업 응용 및 시장 형성이 사정에 들어간 '비행로봇(드론)’. 동일 지역에 수백 대가 동시에 항해하는 날도 멀지 않았다.
그 비행의 자동화 레벨 (비행 레벨)은 자동차의 자동 운전 레벨과 마찬가지로 레벨1 ~ 4로 분류되어 있으며, 현재 산업에서 응용되는 것은 주로 레벨 1 및 2의 드론이다.
레벨 1은 사람이 드론의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하면서 직접 제어장치를 가지고 조작하는 리모컨 조종이다. 예를들어 농약살포, 공중촬영, 교량이나 송전선등 인프라 점검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레벨 2는 사람이 육안으로 비행을 확인할수 있는 범위 내에서 비행프로그램에 의한 자동자율비행이있다. 공중에서 사진측량 및 태양광 패널 설비 점검 등이 가능하다.
레벨3은 사람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범위의 자동 항해가 가능한 레벨이다. 적용 범위가 넓어지고 섬이나 산간 지역에 화물운송과 재해의 피해상황조사, 실종자수색, 하천측량등 넓은 범위의 인프라 점검등을 실시 할 수있다.
레벨3에서는 제한된 영역이기는 하지만 이미 화물배달 (정기배송 드론서비스와 인터넷 쇼핑몰의 드론배송 서비스) 등이 시작되고 있다. 그 밖에도 관수·미수에서 다양한 산업활용이 계획되어 일부실용화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법적제도내에서 실제로 비행가능 한 지역은 무인지대 (산, 바다, 강, 호수, 숲 등 사람이 들어갈 가능성이 낮은 영역)에 한정되어있다. 레벨 3은 무인항공기의 충돌이나 추락, 건물이나 사람에게 위험에 대한 방지 대책이 아직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현재보다 한층 높은 안전성을 확보 할 수 있게 된다면 레벨4도 실현이 가능하게 된다. 이 레벨은 시가지등의 사람과 건물이 집중되고 있는 유인 지대를 포함하여 더 넓은 영역에서의 비행이 가능하게 된다.
예를 들어 도심부의 물류운송 및 경비, 재난구호 및 피난유도, 소화 활동 지원, 도시 인프라 점검 등도 가능하게 된다. 특히 사람의 작업에 의지해야만 했던 인프라점검에서의 작업인원수를 대폭 줄일 수 있으며, 상공에서 사람이나 물건의 행동 ・이동감시나 경비도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실시 할 수 있다. 측량, 농업의 센 등도 간소화 · 합리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회적 영향은 크다. 드론의 본격적인 산업 응용을 시작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있다.
그러나 레벨4 실현을 위해서는 기체본체의 높은안전 (충돌회피기능등)이 요구되는 데다 안전한 항해를 보장하기 위한 운영이 필요하다. "어느정도까지 안전성을 실현하면 무인항공기 자동비행이 받아들여질 지”에 대해 사회적 합의도 필요하다. 이러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은 물론, 국가로의 정책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정부는2022 년까지 레벨 4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제도의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 제도개정의 포인트는 무인항공기 기체자체의 안전성을 담보하는 “기체인증 ", 조종사의 능력을 담보하는 "조종 라이센스"운영의 안전성을 담보하는 “운항 규칙”의 3 가지다. 또한 무인 항공기의 소유자정보등의 등록제도는 이미 실시되고 있지만, 이것은 안전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있는지를 알수있는 기체인증과는 다르다. 형식승인을 받은 경우에는 기체인증을 단순화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논의가 있는 반면 국가가 주력하고 있는것이 무인항공기의 관제시스템이다. 레벨4에 다수의 드론이 각각의 목적으로 같은 지역을 운항한다. 그래서 우려되는 것이 무인항공기끼리 또는 헬리콥터등의 유인항공기와의 충돌이다. 10 킬로미터 사방에 100 개 이상의 밀도로 무인 항공기가 항해하는 일도 예상되므로 만일에도 접촉하거나 추락하면 도시 지역에서 막대한 피해가 될 수있다.
충돌 위험을 피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관제시스템이다. 운항 관리 공역의 정보와 공역 내를 비행하는 무인 항공기와 유인 항공기의 정보를 집약한다. 이에 따라 여러 드론을 적절하게 제어하고 안전을 확보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확한 지도정보 (3D 지형 · 건물데이터), 기상정보등을 참조하면서 무인항공기 기체의 비행계획, 비행속도, 비행고도, 정확한위치 등을 정확하게 관리하고 실시간으로 기체를 제어해야한다. 드론은 사람이 육안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영공에 헬기등보다 훨씬 고밀도로 운항하는 유인항공기보다 엄격하게 정밀성과 실시간성이 요구된다.
무인항공기의 운항관리시스템은 향후 여러곳에서 제공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양한 기업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드론은 각각의 운항관리시스템의 정보를 취득하고 위험이 없도록 통제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드론 #무인항공 #자동화레벨 #관제시스템
By Yozawa Shinichi, 번역 전윤경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