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진출 일본계 기업실태조사 한국 편

2022-06-22
조회수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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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역 진흥 기구(JETRO)는 해외 진출 일본계 기업 실태 조사 한국 편을 2022년 3월에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한국 진출 일본계 기업에서 2020년도 조사까지는 10%를 넘었던 '균형(영업이익±0)' 비율의 기업이 2021년도 조사에서는 크게 저하해 4.9%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2021년 영업이익 전망을 흑자로 응답한 비율은 85.3%로 아시아·오세아니아의 국가·지역 중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또 2022년 영업이익 전망에 대해서는 한국 진출 일본계 기업의 36.0%가 '개선', 57.0%가 '보합세'라고 응답했으며, 그중 제조업은 50.0%, 비제조업은 28.1%가 '개선'이라고 응답했습니다.


통상 환경의 변화(미·중 통상 마찰에 의한 추가 관세, 수출 관리 강화, 외자 투자 규제 강화 등의 정책의 영향)가 한국 진출 일본계 기업의 2021년 실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영향은 없다'가 56.0%로 최다의 응답을 해, 2020년도 조사(32.2%)로부터 23.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다만, '마이너스 영향이 있다'라고 응답한 기업은 17.0%에 그쳐 2020년도 조사(34.8%)에서 17.8%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매우 순조로운 결과가 나왔지만, 경영상의 문제는 심각합니다. 설문조사 결과 '종업원의 임금 상승'이라고 응답한 한국 진출 일본계 기업은 73.0%로 아시아·오세아니아 전체의 61.8%를 웃돌았습니다. 한편 '종업원의 질'을 문제점으로 한 한국 진출 일본계 기업은 28.0%로, 아시아·오세아니아 전체의 41.1%를 밑돌았습니다.


한국 진출 일본계 기업 중에서는 '현지 통화의 엔 환율 변동', '현지 통화의 달러 환율 변동', '해고·인력 감축에 대한 규제'를 경영상 문제점으로 응답한 기업이 아시아·오세아니아 전체와 비교해 많아졌습니다만, 통관 등 여러 절차가 번거로움을 경영상의 문제점으로 응답한 한국 진출 일본계 기업은 적었습니다.


또한 진출 처의 비즈니스에서의 디지털 기술의 활용 상황은 디지털 기술을 '이미 활용하고 있다', 또는 '향후 활용 예정'으로 한 기업의 비율은 합계 69.0%로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활용하고 있는 디지털 기술은 '클라우드' 'EC'의 응답이 특히 많으며 활용을 검토하고 있는 디지털 기술은 RPA가 가장 많았고 EC 디지털 마케팅 빅데이터가 이어졌습니다.


한일관계 악화로 인한 마이너스 영향 감소

한일관계의 악화로 '마이너스의 영향이 있다'라고 회답한 기업의 비율은 40.6%로 2020년도 조사(54.2%)에서 감소했습니다. 반면, '그다지 영향은 없다'고 응답한 기업은 47.9%로 2020년도 조사(34.2%)에서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 봐도 제조업, 비제조업 모두 같은 추세입니다.


경제나 문화 교류는 정치와는 별개로 생각하는 국민이 많다는 인식이기 때문에 이 결과에 안심했습니다. 일본과 한국도 정권이 바뀌면서 앞으로의 관계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by Yozawa Shinichi, 번역 전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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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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