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인터뷰 - < 지란재팬- 김동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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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만남은 헤어짐이 있습니다.

어쩌면 만날때 이미 헤어짐을 준비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초창기에는 정말 이직율이 낮았었고 그게 자랑인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모든 헤어짐은 서운하고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헤어질때 덜 서운하고 덜 안타까운 이별을 하고 싶습니다.


김동규 이사님과

그동안 고생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길을 축복하며

한잔 했고 한잔 한김에 퇴사인터뷰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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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영
Oh Dream Officer
ocy@ji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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