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RAN 37을 걷다 보면, 어느 순간 발길을 멈추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1층 전광판에 나오는 영상들 덕분이죠.
그 안에는 익숙한 공간과 얼굴들, 그리고 따뜻하고 유쾌한 분위기가 담겨 있어 자연스레 우리의 시선을 붙잡습니다.
많은 영상들 중에서도 유독 감각적으로 다가오는 영상이 있다면, 아마 이혜민 과장님의 손을 거친 콘텐츠일 가능성이 큽니다.
영상부터 디자인까지,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낸 결과물들이기에, 보는 사람의 마음에도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런 영상 뒤에 숨은 이야기, 그리고 콘텐츠에 진심을 담는 디자이너 지란지교시큐리티 이혜민 과장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영상부터 디자인까지, 올라운더 디자이너
지란지교시큐리티 마케팅팀의 이혜민 과장님은 영상 콘텐츠 기획과 제작, 그리고 마케팅 디자인을 맡고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바쁜 하루하루가 그려지죠. 이혜민 과장님은 방송 미디어를 전공한 후, 방송 프로그램의 후반 작업과 모션그래픽 디자인,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제작 경험을 쌓았습니다. 드라마, 광고, 영화 등 각기 다른 콘텐츠의 특성과 감성을 몸소 익히며, 영상 제작에 필요한 기술과 감각을 두루 갖춰 나갔죠. 이후 B2C 기업에서 고객 중심의 콘텐츠를 직접 촬영하고 제작하며 마케팅 콘텐츠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는 시기도 거쳤습니다. 이처럼 콘텐츠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폭넓게 경험한 시간은 지금의 마케팅팀 업무에도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이혜민 과장님은 영상과 디자인이 단지 보여주기에서 그치지 않고, 팀의 메시지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전달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인지 지란지교시큐리티 유튜브 채널이나 사내 브랜딩 영상에는 그녀만의 감각과 철학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죠.
잘 만든 영상 보다 이야기가 있는 영상
이혜민 과장님이 합류한 이후, 지란지교시큐리티의 영상 콘텐츠는 한 단계 퀄리티가 올라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본인에게 그 이유를 묻자, "익숙함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한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기존의 스타일을 존중하되, 그 안에만 머물지 않으려는 노력, 그리고 팀원들을 설득하면서 나아간 용기 있는 선택들이 하나하나 모여 지금의 퀄리티를 만들어낸 것이죠.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10주년 기념 영상입니다. 입사 후 처음으로 제작한 이 영상은, 입사 1년 차부터 10년 차까지 다양한 구성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심지어 당시 새롭게 합류한 조원희 대표님을 ‘입사 1년 차’로 섭외한 위트도 숨어 있었죠. 촬영 장소는 JIRAN 37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영상 곳곳에 따뜻한 분위기를 담아냈고, 보는 사람들도 자연스레 지란지교패밀리의 문화와 사람들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마지막에 등장하는 메이킹필름은 놓치면 아쉬운 포인트! 즐겁게 일하는 사람들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이자, 이혜민 과장님의 디렉팅이 잘 드러나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지란지교시큐리티 24학번입니다’ 시리즈는 이혜민 과장님의 시그니처 콘텐츠로 꼽을 수 있습니다. 단순한 인터뷰에서 벗어나, 신규 입사자를 인물 퀴즈와 게임을 통해 유쾌하게 소개하는 이 시리즈는, 유튜브 채널의 새로운 시도를 대표하는 콘텐츠입니다. 매주 12편의 영상이 업로드될 정도로 공을 많이 들였고, 그만큼 반응도 좋았죠.
‘파워제이’의 디테일
이혜민 과장님을 설명할 때, 빠지지 않는 별명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파워제이’. 모든 일을 계획적으로, 철저하게 준비하고, 일정 안에서 완성도 높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스타일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혜민 과장님은 업무를 시작할 때 우선순위와 난이도를 기준으로 일정을 꼼꼼하게 세우고,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한다고 합니다.
특히 영상 편집에서는 ‘과감함’이 스타일로 드러납니다. 지루하지 않게,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하게 생략하고, 메시지는 간결하고 명확하게. 영상은 흐름이 중요하기 때문에 음악, 전환, 컷 구성까지 모두 디테일하게 조정합니다. 때로는 많은 공을 들였더라도 흐름에 맞지 않으면 과감히 편집하는 결정을 내리기도 하죠.
그럼에도 완벽함에만 머물지 않기 위해,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고, 적절한 타이밍에 빠르게 결정을 내리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본인이 만족하지 못한 결과물은 시청자도 공감하기 어렵다는 생각에, 언제나 스스로가 납득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을 우선으로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보면, 높은 퀄리티는 우연히 나오는 게 아니라는 걸 느끼게 되죠.
늘 새로움을 향한 Keep Going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콘텐츠에 대해 묻자, 이혜민 과장님은 “지란지교시큐리티의 사람과 문화를 더 많이 알리고 싶다”고 말합니다. 일하는 방식, 협업 과정, 팀워크, 단순히 업무 소개를 넘어,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유쾌한지, 그리고 얼마나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싶다고요.
예를 들어, 한 팀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협업하는 과정을 담은 브이로그나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 팀 단위로 참여하는 게임 콘텐츠, 사내 이슈를 주제로 한 토크 콘텐츠 등, 지란지교시큐리티 구성원의 매력을 한껏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이 머릿속에 가득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언제나 트렌디한 디자이너"로 남고 싶다는 꿈도 함께 밝혔습니다.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유행은 빠르게 변하지만, 그 안에서 본인의 감각을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시도를 즐기며 일하고 싶다는 이야기였어요.
자신의 작업이 단순히 ‘일’이 아닌, ‘좋아하는 것’이기에 몰입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이혜민 과장님.
앞으로도 지란지교시큐리티의 콘텐츠가 더 많은 사람에게 설득력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혜민 과장님의 손끝에서 탄생할 새로운 이야기들을 기대해 주세요.
JIRAN 37을 걷다 보면, 어느 순간 발길을 멈추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1층 전광판에 나오는 영상들 덕분이죠.
그 안에는 익숙한 공간과 얼굴들, 그리고 따뜻하고 유쾌한 분위기가 담겨 있어 자연스레 우리의 시선을 붙잡습니다.
많은 영상들 중에서도 유독 감각적으로 다가오는 영상이 있다면, 아마 이혜민 과장님의 손을 거친 콘텐츠일 가능성이 큽니다.
영상부터 디자인까지,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낸 결과물들이기에, 보는 사람의 마음에도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런 영상 뒤에 숨은 이야기, 그리고 콘텐츠에 진심을 담는 디자이너 지란지교시큐리티 이혜민 과장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영상부터 디자인까지, 올라운더 디자이너
지란지교시큐리티 마케팅팀의 이혜민 과장님은 영상 콘텐츠 기획과 제작, 그리고 마케팅 디자인을 맡고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바쁜 하루하루가 그려지죠. 이혜민 과장님은 방송 미디어를 전공한 후, 방송 프로그램의 후반 작업과 모션그래픽 디자인,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제작 경험을 쌓았습니다. 드라마, 광고, 영화 등 각기 다른 콘텐츠의 특성과 감성을 몸소 익히며, 영상 제작에 필요한 기술과 감각을 두루 갖춰 나갔죠. 이후 B2C 기업에서 고객 중심의 콘텐츠를 직접 촬영하고 제작하며 마케팅 콘텐츠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는 시기도 거쳤습니다. 이처럼 콘텐츠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폭넓게 경험한 시간은 지금의 마케팅팀 업무에도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이혜민 과장님은 영상과 디자인이 단지 보여주기에서 그치지 않고, 팀의 메시지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전달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인지 지란지교시큐리티 유튜브 채널이나 사내 브랜딩 영상에는 그녀만의 감각과 철학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죠.
잘 만든 영상 보다 이야기가 있는 영상
이혜민 과장님이 합류한 이후, 지란지교시큐리티의 영상 콘텐츠는 한 단계 퀄리티가 올라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본인에게 그 이유를 묻자, "익숙함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한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기존의 스타일을 존중하되, 그 안에만 머물지 않으려는 노력, 그리고 팀원들을 설득하면서 나아간 용기 있는 선택들이 하나하나 모여 지금의 퀄리티를 만들어낸 것이죠.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10주년 기념 영상입니다. 입사 후 처음으로 제작한 이 영상은, 입사 1년 차부터 10년 차까지 다양한 구성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심지어 당시 새롭게 합류한 조원희 대표님을 ‘입사 1년 차’로 섭외한 위트도 숨어 있었죠. 촬영 장소는 JIRAN 37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영상 곳곳에 따뜻한 분위기를 담아냈고, 보는 사람들도 자연스레 지란지교패밀리의 문화와 사람들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마지막에 등장하는 메이킹필름은 놓치면 아쉬운 포인트! 즐겁게 일하는 사람들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이자, 이혜민 과장님의 디렉팅이 잘 드러나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지란지교시큐리티 24학번입니다’ 시리즈는 이혜민 과장님의 시그니처 콘텐츠로 꼽을 수 있습니다. 단순한 인터뷰에서 벗어나, 신규 입사자를 인물 퀴즈와 게임을 통해 유쾌하게 소개하는 이 시리즈는, 유튜브 채널의 새로운 시도를 대표하는 콘텐츠입니다. 매주 12편의 영상이 업로드될 정도로 공을 많이 들였고, 그만큼 반응도 좋았죠.
‘파워제이’의 디테일
이혜민 과장님을 설명할 때, 빠지지 않는 별명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파워제이’. 모든 일을 계획적으로, 철저하게 준비하고, 일정 안에서 완성도 높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스타일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혜민 과장님은 업무를 시작할 때 우선순위와 난이도를 기준으로 일정을 꼼꼼하게 세우고,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한다고 합니다.
특히 영상 편집에서는 ‘과감함’이 스타일로 드러납니다. 지루하지 않게,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하게 생략하고, 메시지는 간결하고 명확하게. 영상은 흐름이 중요하기 때문에 음악, 전환, 컷 구성까지 모두 디테일하게 조정합니다. 때로는 많은 공을 들였더라도 흐름에 맞지 않으면 과감히 편집하는 결정을 내리기도 하죠.
그럼에도 완벽함에만 머물지 않기 위해,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고, 적절한 타이밍에 빠르게 결정을 내리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본인이 만족하지 못한 결과물은 시청자도 공감하기 어렵다는 생각에, 언제나 스스로가 납득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을 우선으로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보면, 높은 퀄리티는 우연히 나오는 게 아니라는 걸 느끼게 되죠.
늘 새로움을 향한 Keep Going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콘텐츠에 대해 묻자, 이혜민 과장님은 “지란지교시큐리티의 사람과 문화를 더 많이 알리고 싶다”고 말합니다. 일하는 방식, 협업 과정, 팀워크, 단순히 업무 소개를 넘어,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유쾌한지, 그리고 얼마나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싶다고요.
예를 들어, 한 팀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협업하는 과정을 담은 브이로그나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 팀 단위로 참여하는 게임 콘텐츠, 사내 이슈를 주제로 한 토크 콘텐츠 등, 지란지교시큐리티 구성원의 매력을 한껏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이 머릿속에 가득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언제나 트렌디한 디자이너"로 남고 싶다는 꿈도 함께 밝혔습니다.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유행은 빠르게 변하지만, 그 안에서 본인의 감각을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시도를 즐기며 일하고 싶다는 이야기였어요.
자신의 작업이 단순히 ‘일’이 아닌, ‘좋아하는 것’이기에 몰입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이혜민 과장님.
앞으로도 지란지교시큐리티의 콘텐츠가 더 많은 사람에게 설득력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혜민 과장님의 손끝에서 탄생할 새로운 이야기들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