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을 취미로 즐긴다." 이 말을 들으면 떠오르는 지란인이 있습니다. 바로 지란지교소프트 오피스테크그룹 웹 개발팀 서비스 개발파트의 우성욱 파트장입니다. 대학교 시절 인턴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웹 개발 업무를 맡고 있는 그는, 주변 동료들 사이에서 "진정한 개발 덕후"로 불립니다.
오피스키퍼 5.0 버전 개발을 이끌고 있는 우성욱 파트장은 업무 시간 외에도 개발에 몰두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고 합니다. "개발을 취미로 할만큼 좋아한다"고 동료들은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우성욱 파트장의 매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개발만큼이나 운동을 사랑하는 그는 매일 아침 사내 헬스장에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개발과 운동, 그리고 팀 리더십까지. 우성욱 파트장의 다재다능한 매력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현재 지란지교소프트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시절 인턴으로 입사해서 지금까지 웹 개발 업무를 맡고 있는
지란지교소프트 오피스테크그룹 웹 개발팀 서비스 개발파트 우성욱입니다.
대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한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해온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현재 담당하고 있는 서비스 자랑 한 번 부탁드릴게요!
오피스키퍼의 신규 버전인 5.0 버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오피스키퍼는 안전하면서 편리한 업무환경을 만드는 보안솔루션으로
말 그대로 사용자가 이용하기 편리하면서도 보안 공백이 없는 업무환경을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이야기하기로.. 개발을 취미로 할 만큼 좋아하신다고 들었는데, 어떤 점에서 개발의 매력을 느끼시나요?
예를 들어, 어떤 장치를 처음 봤을 때는 뭐에 쓰는 물건인지 어떤 역할인지 어떻게 동작하는지 알 수 없는데
하나하나 뜯어보다 보면 그 원리가 이해되고, 이해한 원리를 응용할 때 재미를 느낍니다.
이러한 과정이 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취미와 일은 또 다른 영역이잖아요, 일로써 마주하다 보면 스트레스도 쌓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평소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시나요?
업무량은 사실 많을 때도 있고, 적을 때도 있어요.
업무량이 많을 때는 예측할 수 없어서 시간 분배가 어려울 때가 있는데 그럴 때 가끔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평소에 미리미리 예측 가능한 범위 안에서 미리 업무를 진행해두고, 하루 일과가 끝나면 자기 전에 주술회전을 봅니다.
주술회전을 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점이 재미있네요. 워라밸을 유지하기 위한 다른 방법도 있을까요? 운동을 좋아하신다고 들었는데요, 주로 어떤 운동을 즐기시나요? 운동이 업무나 일상생활에 어떤 도움이 된다고 느끼시나요?
헬스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직 잘 하지는 않아요 ㅎㅎ)
판교 사옥 3층 헬스장에서 아침 운동 후 씻고 출근하려고 시작했던 게, 어느새 1년이 되고 하루의 루틴이 되었네요.
운동 그 자체에도 목적이 있지만, 운동을 하러 나감으로써 하루의 활동을 시작하고 그날의 루틴을 채워나가는 일상의 안정감을 느낍니다.
팀원들과의 소통도 잘 하고 계신다고 들었는데요. 파트장으로서 팀원들과 소통할 때 특별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어떤 경우에라도 파트원의 온전한 생각을 들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의견을 가지고 있는 점은 개발자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에 대해 서로 소통하면서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 지란지교패밀리로서 회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무엇인가요?
CC인증을 받았던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정말 너무 힘들었기에 더욱 인상 깊게 남아있습니다.
1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국 인증 심사를 통과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쿠키 질문으로, 우성욱 파트장의 MBTI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MBTI가 T형이라고 하셨는데, 이러한 성격 특성이 업무에 어떤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시나요?
개발자에게 T성향이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개발을 하다 보면 조건에 맞는 옳은 것만 선택을 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T성향과 잘 맞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디오방 고정 질문입니다. 개인적인 꿈과 비전에 대해서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선한 영향력을 주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사실 '선한 영향력'이라는 문구는 대치동 사무실 어딘가에 적혀있던 문구입니다.
이 문구는 저에게 큰 영향을 주었고, 개발자로서 성장하고 싶다는 욕구를 더욱 강하게 했습니다. 지금도 그런 개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재능으로 영향을 끼치진 못하겠지만 1년이 걸리든 2년이 걸리든, 맡은 일을 묵묵히 꾸준하고 성실하게 하다 보면, 어느새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란지교소프트의 "진정한 개발 덕후" 우성욱 파트장과의 인터뷰를 마칩니다.
개발에 대한 그의 열정은 단순히 업무를 넘어 취미이자 삶의 일부가 되어 있었습니다. "어떤 장치를 하나하나 뜯어보며 원리를 이해하고 응용할 때의 재미"를 느낀다는 그의 말에서 진정한 개발자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팀 리더로서 그가 보여주는 소통 방식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파트원의 온전한 생각을 들어보는 게 중요하다"는 그의 철학은 팀의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 같습니다.
T형 MBTI의 장점을 살려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추구하는 우성욱 파트장. 그의 열정과 노력이 지란지교소프트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 것이라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우성욱 파트장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며, 그가 꿈꾸는 비전이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개발을 취미로 즐긴다." 이 말을 들으면 떠오르는 지란인이 있습니다. 바로 지란지교소프트 오피스테크그룹 웹 개발팀 서비스 개발파트의 우성욱 파트장입니다. 대학교 시절 인턴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웹 개발 업무를 맡고 있는 그는, 주변 동료들 사이에서 "진정한 개발 덕후"로 불립니다.
오피스키퍼 5.0 버전 개발을 이끌고 있는 우성욱 파트장은 업무 시간 외에도 개발에 몰두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고 합니다. "개발을 취미로 할만큼 좋아한다"고 동료들은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우성욱 파트장의 매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개발만큼이나 운동을 사랑하는 그는 매일 아침 사내 헬스장에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개발과 운동, 그리고 팀 리더십까지. 우성욱 파트장의 다재다능한 매력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현재 지란지교소프트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시절 인턴으로 입사해서 지금까지 웹 개발 업무를 맡고 있는
지란지교소프트 오피스테크그룹 웹 개발팀 서비스 개발파트 우성욱입니다.
대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한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해온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현재 담당하고 있는 서비스 자랑 한 번 부탁드릴게요!
오피스키퍼의 신규 버전인 5.0 버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오피스키퍼는 안전하면서 편리한 업무환경을 만드는 보안솔루션으로
말 그대로 사용자가 이용하기 편리하면서도 보안 공백이 없는 업무환경을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이야기하기로.. 개발을 취미로 할 만큼 좋아하신다고 들었는데, 어떤 점에서 개발의 매력을 느끼시나요?
예를 들어, 어떤 장치를 처음 봤을 때는 뭐에 쓰는 물건인지 어떤 역할인지 어떻게 동작하는지 알 수 없는데
하나하나 뜯어보다 보면 그 원리가 이해되고, 이해한 원리를 응용할 때 재미를 느낍니다.
이러한 과정이 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취미와 일은 또 다른 영역이잖아요, 일로써 마주하다 보면 스트레스도 쌓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평소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시나요?
업무량은 사실 많을 때도 있고, 적을 때도 있어요.
업무량이 많을 때는 예측할 수 없어서 시간 분배가 어려울 때가 있는데 그럴 때 가끔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평소에 미리미리 예측 가능한 범위 안에서 미리 업무를 진행해두고, 하루 일과가 끝나면 자기 전에 주술회전을 봅니다.
주술회전을 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점이 재미있네요. 워라밸을 유지하기 위한 다른 방법도 있을까요? 운동을 좋아하신다고 들었는데요, 주로 어떤 운동을 즐기시나요? 운동이 업무나 일상생활에 어떤 도움이 된다고 느끼시나요?
헬스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직 잘 하지는 않아요 ㅎㅎ)
판교 사옥 3층 헬스장에서 아침 운동 후 씻고 출근하려고 시작했던 게, 어느새 1년이 되고 하루의 루틴이 되었네요.
운동 그 자체에도 목적이 있지만, 운동을 하러 나감으로써 하루의 활동을 시작하고 그날의 루틴을 채워나가는 일상의 안정감을 느낍니다.
팀원들과의 소통도 잘 하고 계신다고 들었는데요. 파트장으로서 팀원들과 소통할 때 특별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어떤 경우에라도 파트원의 온전한 생각을 들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의견을 가지고 있는 점은 개발자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에 대해 서로 소통하면서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 지란지교패밀리로서 회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무엇인가요?
CC인증을 받았던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정말 너무 힘들었기에 더욱 인상 깊게 남아있습니다.
1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국 인증 심사를 통과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쿠키 질문으로, 우성욱 파트장의 MBTI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MBTI가 T형이라고 하셨는데, 이러한 성격 특성이 업무에 어떤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시나요?
개발자에게 T성향이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개발을 하다 보면 조건에 맞는 옳은 것만 선택을 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T성향과 잘 맞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디오방 고정 질문입니다. 개인적인 꿈과 비전에 대해서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선한 영향력을 주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사실 '선한 영향력'이라는 문구는 대치동 사무실 어딘가에 적혀있던 문구입니다.
이 문구는 저에게 큰 영향을 주었고, 개발자로서 성장하고 싶다는 욕구를 더욱 강하게 했습니다. 지금도 그런 개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재능으로 영향을 끼치진 못하겠지만 1년이 걸리든 2년이 걸리든, 맡은 일을 묵묵히 꾸준하고 성실하게 하다 보면, 어느새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란지교소프트의 "진정한 개발 덕후" 우성욱 파트장과의 인터뷰를 마칩니다.
개발에 대한 그의 열정은 단순히 업무를 넘어 취미이자 삶의 일부가 되어 있었습니다. "어떤 장치를 하나하나 뜯어보며 원리를 이해하고 응용할 때의 재미"를 느낀다는 그의 말에서 진정한 개발자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팀 리더로서 그가 보여주는 소통 방식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파트원의 온전한 생각을 들어보는 게 중요하다"는 그의 철학은 팀의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 같습니다.
T형 MBTI의 장점을 살려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추구하는 우성욱 파트장. 그의 열정과 노력이 지란지교소프트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 것이라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우성욱 파트장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며, 그가 꿈꾸는 비전이 실현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