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것을 하면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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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서 김정운 교수의 강의를 들었다.

사람은 언제 가장 재미를 느낄까?

몰입할때라고 한다.


그럼 언제 가장 몰입되는가?

그것은 도전과제가 조금씩 어려워지지만 실력도 같이 증가할때라고 한다.

과제가 어려워지는데 실력이 부족하면 불안과 두려움이, 실력은 빵빵한데 과제가 쉬우면 지루와 권태가 온다.


결국, 일의 즐거움은 ' 불안과 두려움' 과 '지루와 권태' 사이에 있다.


독자분들은 어떠하신가?

일이 너무 어려워 두려워하고 있는가?

아니면 똑같은 일로 인해 지루한가?

아니면 도전적인 일을 시도하며 몰입하고 있는가?





신수정

현재 KT의 Enterprise 부문장을 맡고 있다. 공학과 경영학을 전공하였고 글로벌 기업, 창업, 벤처, 중견기업, 삼성, SK 등 다양한 기업들을 거치며 일, 리더십, 경영 역량을 쌓았다. 인간을 이해하는 데 관심이 많아 다양한 코칭, 심리, 자기계발 코스를 수료하였다. 삶, 일, 경영과 리더십에 대한 통찰을 나누어 사람들에게 파워와 자유를 주고 한계를 뛰어넘는 비범한 성과를 만들도록 돕는 선한 영향력을 추구하는 것을 삶의 미션으로 삼는다.

• 본 컨텐츠는 신수정 저자의 동의를 얻어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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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영
Oh Dream Officer
ocy@ji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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