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청나라를 방문한 박지원은 깜짝놀랐다. 청나라에서는 수레를 이용해서 물건을 쉽게 옮기는것 아닌가! 그 당시 조선에서는 가마나 말을 이용하여 물건을 옮기다보니 많은 물자를 제때 옮기지 못해 썩어버리는 등 문제가 많았다. 이에 박지원은 수레를 도입할것을 주장한다.
그러자 양반들의 반응은 이러하였다. "조선은 길이 구불구불하고 산이 많고 길도 없어 수레가 불필요하다"
한심한 양반들에게 박지원은 이렇게 일갈한다.
"수레가 있으면 길이난다"
불행히도 우리 또한 많은 경우 양반들의 사고와 유사하다.
버는 돈이 쥐꼬리만한데 무슨 저축이나 투자를 하라고?
글솜씨가 없는데 글을 쓰라고?
말재주가 없는데 발표를 하라고?
시간도 없는데 무슨 책을 읽고 신기술을 배우라고?
전기차 인프라도 없는데 전기 자동차를 도입하자고?

그러나
저축이나 투자를 하면 돈이 늘어나고
글을 쓰면 글솜씨가 늘고
발표를 하다보면 말재주가 늘고
새로운 방법을 학습하고 신기술을 배우면 여유 시간을 만들수 있다.
전기차를 도입하면 전기차 인프라가 생긴다.
현재의 상황과 환경을 핑게되며 새로운 행동이나 기술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영원히 그 상황과 환경속에 있게된다.
과감히 받아들이고 새로운 가능성을 강조한다면 현재의 상황과 환경이 바뀌어진다.
길이 있어야 수레를 만들수 있는게 아니다.
수레가 있으면 길이난다.
<From 일의 격, 신수정 페이스북 >
신수정
현재 KT의 Enterprise 부문장을 맡고 있다. 공학과 경영학을 전공하였고 글로벌 기업, 창업, 벤처, 중견기업, 삼성, SK 등 다양한 기업들을 거치며 일, 리더십, 경영 역량을 쌓았다. 인간을 이해하는 데 관심이 많아 다양한 코칭, 심리, 자기계발 코스를 수료하였다. 삶, 일, 경영과 리더십에 대한 통찰을 나누어 사람들에게 파워와 자유를 주고 한계를 뛰어넘는 비범한 성과를 만들도록 돕는 선한 영향력을 추구하는 것을 삶의 미션으로 삼는다.
• 본 컨텐츠는 신수정 저자의 동의를 얻어 제작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청나라를 방문한 박지원은 깜짝놀랐다. 청나라에서는 수레를 이용해서 물건을 쉽게 옮기는것 아닌가! 그 당시 조선에서는 가마나 말을 이용하여 물건을 옮기다보니 많은 물자를 제때 옮기지 못해 썩어버리는 등 문제가 많았다. 이에 박지원은 수레를 도입할것을 주장한다.
그러자 양반들의 반응은 이러하였다. "조선은 길이 구불구불하고 산이 많고 길도 없어 수레가 불필요하다"
한심한 양반들에게 박지원은 이렇게 일갈한다.
"수레가 있으면 길이난다"
불행히도 우리 또한 많은 경우 양반들의 사고와 유사하다.
버는 돈이 쥐꼬리만한데 무슨 저축이나 투자를 하라고?
글솜씨가 없는데 글을 쓰라고?
말재주가 없는데 발표를 하라고?
시간도 없는데 무슨 책을 읽고 신기술을 배우라고?
전기차 인프라도 없는데 전기 자동차를 도입하자고?
그러나
저축이나 투자를 하면 돈이 늘어나고
글을 쓰면 글솜씨가 늘고
발표를 하다보면 말재주가 늘고
새로운 방법을 학습하고 신기술을 배우면 여유 시간을 만들수 있다.
전기차를 도입하면 전기차 인프라가 생긴다.
현재의 상황과 환경을 핑게되며 새로운 행동이나 기술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영원히 그 상황과 환경속에 있게된다.
과감히 받아들이고 새로운 가능성을 강조한다면 현재의 상황과 환경이 바뀌어진다.
길이 있어야 수레를 만들수 있는게 아니다.
수레가 있으면 길이난다.
<From 일의 격, 신수정 페이스북 >
신수정
현재 KT의 Enterprise 부문장을 맡고 있다. 공학과 경영학을 전공하였고 글로벌 기업, 창업, 벤처, 중견기업, 삼성, SK 등 다양한 기업들을 거치며 일, 리더십, 경영 역량을 쌓았다. 인간을 이해하는 데 관심이 많아 다양한 코칭, 심리, 자기계발 코스를 수료하였다. 삶, 일, 경영과 리더십에 대한 통찰을 나누어 사람들에게 파워와 자유를 주고 한계를 뛰어넘는 비범한 성과를 만들도록 돕는 선한 영향력을 추구하는 것을 삶의 미션으로 삼는다.
• 본 컨텐츠는 신수정 저자의 동의를 얻어 제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