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사망한 이스라엘 전 수상 시몬 페레스가 쓴 '작은꿈을 위한 방은 없다'의 책의 마지막 '맺은 글'은 통찰로 가득차 있다. 솔직히 책의 여러 부분은 그리 재미가 없어 빠르게 읽었지만 맺음말 아홉페이지는 몇번을 읽어볼만큼 깊은 감동을 주었다. 독자들, 특히 리더들이라면 책을 다 읽지 못하더라도 그 아홉페이지의 전문을 읽어보시기 원한다. 요약하자면....
1.인류는 이전과 달리 가장 빠르고 가장 포괄적인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있다. 변화의 핵심은 '영토의 시대'에서 '과학의 시대'로의 변화이다.
2.영토의 시대는 확장이 목표였고 전쟁이 불가피했다. 그러나 오늘날 토지의 중요성은 감소하고 있다. 과학에게 자리를 내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과학은 영토와 달리 국경이나 국적이 없다. 또한 과학은 싸우지 않고도 국가의 부를 끌어 올릴 수 있다.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아무도 패배하지 않고 승리할수 있는 수단을 갖게 되었다.
3.정치가보다 혁신가가 세계경제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구글이나 페이스북의 젊은 혁신가들은 단 한 사람도 죽이지 않고 혁명을 일으킨다. 모바일기술은 정부가 아무리 표현의 자유를 제한한다해도 필연적으로 실패할수 밖에 없음을 보여준다.
4.평화는 협상이 아니라 '혁신'을 통해 이루어진다. 기술의 진보와 상호연결성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낸다.
5.현재는 '세대간 격차'가 국가간 격차보다 더 크고, 청년들이 정치인이나 장군보다 더 국제적으로 큰 영향력을 만들어낼것이다. 과거에 뿌리를 내린 사람들은 미래로 나아가는데 주저한다.
6. 전쟁은 점차 헛된 역사로 기록될것이다. 그들은 이미 합리적 동기와 도덕적 정당성을 잃었다. 폭군은 사람을 죽일수 있겠지만 상상력을 죽일수는 없다.
7. 이제, 리더십을 숭고히 여기고, 개인의 야심을 충족시키기 보다는 도덕성과 헌신이라는 부름에 응답하는 세대가 필요하다. 우리에게는 창조와 경쟁으로 변화될수 있음을 믿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인기를 얻기보다는 옳은 이유로 논란이 되는것을 선호하며, 자신의 과거 기억보다는 미래를 향한 상상력을 활용하는 리더십을 갖춘 사람이 필요하다. 나는 이들이 가까이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낙관한다.
8. 전 세계 청년들에게 부탁할 4가지가 있다. 1)미래에 대한 비전은 현재 계획이 투영되어야 한다. 2)사람은 믿음의 힘으로 그 어떤 장애물도 극복할수 있다. 3)내일의 기회를 위해 오늘의 위험을 감수하는것보다 더 책임감 있는 행동은 없다 4) 산통없이 출산할수 없는 것 처럼 성공하려면 실패의 아픔도 감수해야 한다.
9. 과거 일의 전문가는 있어도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한 전문가는 없다. 하지만 미래를 알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나는 희망에 가득차 있다. 평화에 대한 희망, 약속된 땅을 약속의 땅으로 만들 희망, 우리나라가 사회적 정의를 지켜가리라는 희망, 선지자를이 이뤄낸 자유의 꿈을 우러러볼 희망. 우리민족이 타인으로부터 영감받을 뿐 아니라 지속적인 영감을 주는 근원이 되는 희망.
10. 나는 내 모든 꿈을 후회하지 않는다. 내게 남은 유일한 후회라면, 더 큰 꿈을 꾸지 않았던 것이다.

Shimon Peres, 1923 ~ 2016년
<From 일의 격, 신수정 페이스북 >
신수정현재 KT의 Enterprise 부문장을 맡고 있다. 공학과 경영학을 전공하였고 글로벌 기업, 창업, 벤처, 중견기업, 삼성, SK 등 다양한 기업들을 거치며 일, 리더십, 경영 역량을 쌓았다. 인간을 이해하는 데 관심이 많아 다양한 코칭, 심리, 자기계발 코스를 수료하였다. 삶, 일, 경영과 리더십에 대한 통찰을 나누어 사람들에게 파워와 자유를 주고 한계를 뛰어넘는 비범한 성과를 만들도록 돕는 선한 영향력을 추구하는 것을 삶의 미션으로 삼는다.
• 본 컨텐츠는 신수정 저자의 동의를 얻어 제작되고 있습니다.
2016년 사망한 이스라엘 전 수상 시몬 페레스가 쓴 '작은꿈을 위한 방은 없다'의 책의 마지막 '맺은 글'은 통찰로 가득차 있다. 솔직히 책의 여러 부분은 그리 재미가 없어 빠르게 읽었지만 맺음말 아홉페이지는 몇번을 읽어볼만큼 깊은 감동을 주었다. 독자들, 특히 리더들이라면 책을 다 읽지 못하더라도 그 아홉페이지의 전문을 읽어보시기 원한다. 요약하자면....
1.인류는 이전과 달리 가장 빠르고 가장 포괄적인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있다. 변화의 핵심은 '영토의 시대'에서 '과학의 시대'로의 변화이다.
2.영토의 시대는 확장이 목표였고 전쟁이 불가피했다. 그러나 오늘날 토지의 중요성은 감소하고 있다. 과학에게 자리를 내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과학은 영토와 달리 국경이나 국적이 없다. 또한 과학은 싸우지 않고도 국가의 부를 끌어 올릴 수 있다.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아무도 패배하지 않고 승리할수 있는 수단을 갖게 되었다.
3.정치가보다 혁신가가 세계경제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구글이나 페이스북의 젊은 혁신가들은 단 한 사람도 죽이지 않고 혁명을 일으킨다. 모바일기술은 정부가 아무리 표현의 자유를 제한한다해도 필연적으로 실패할수 밖에 없음을 보여준다.
4.평화는 협상이 아니라 '혁신'을 통해 이루어진다. 기술의 진보와 상호연결성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낸다.
5.현재는 '세대간 격차'가 국가간 격차보다 더 크고, 청년들이 정치인이나 장군보다 더 국제적으로 큰 영향력을 만들어낼것이다. 과거에 뿌리를 내린 사람들은 미래로 나아가는데 주저한다.
6. 전쟁은 점차 헛된 역사로 기록될것이다. 그들은 이미 합리적 동기와 도덕적 정당성을 잃었다. 폭군은 사람을 죽일수 있겠지만 상상력을 죽일수는 없다.
7. 이제, 리더십을 숭고히 여기고, 개인의 야심을 충족시키기 보다는 도덕성과 헌신이라는 부름에 응답하는 세대가 필요하다. 우리에게는 창조와 경쟁으로 변화될수 있음을 믿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인기를 얻기보다는 옳은 이유로 논란이 되는것을 선호하며, 자신의 과거 기억보다는 미래를 향한 상상력을 활용하는 리더십을 갖춘 사람이 필요하다. 나는 이들이 가까이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낙관한다.
8. 전 세계 청년들에게 부탁할 4가지가 있다. 1)미래에 대한 비전은 현재 계획이 투영되어야 한다. 2)사람은 믿음의 힘으로 그 어떤 장애물도 극복할수 있다. 3)내일의 기회를 위해 오늘의 위험을 감수하는것보다 더 책임감 있는 행동은 없다 4) 산통없이 출산할수 없는 것 처럼 성공하려면 실패의 아픔도 감수해야 한다.
9. 과거 일의 전문가는 있어도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한 전문가는 없다. 하지만 미래를 알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나는 희망에 가득차 있다. 평화에 대한 희망, 약속된 땅을 약속의 땅으로 만들 희망, 우리나라가 사회적 정의를 지켜가리라는 희망, 선지자를이 이뤄낸 자유의 꿈을 우러러볼 희망. 우리민족이 타인으로부터 영감받을 뿐 아니라 지속적인 영감을 주는 근원이 되는 희망.
10. 나는 내 모든 꿈을 후회하지 않는다. 내게 남은 유일한 후회라면, 더 큰 꿈을 꾸지 않았던 것이다.
Shimon Peres, 1923 ~ 2016년
<From 일의 격, 신수정 페이스북 >
• 본 컨텐츠는 신수정 저자의 동의를 얻어 제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