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임원이 말한다. "지금까지 일만 열심히 했는데 재산은 별로 못 모았네요. 제가 똑똑하지 못해서 그런건가요?" 일류대학을 나오고 기업 승진에서 승승장구한 그가 똑똑하지 않을리가 없다. 사실 그는 재테크에 관심이 거의 없었고 직장에서의 성공에만 에너지를 투입해왔다.
2. 얼마전 한 분을 만났는데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다. "제 친구가 보일러회사를 다니는데요. 월급은 적은데 돈을 많이 벌었어요. 비결을 물어보니 사업상 보일러를 많이 구입하는 기업들을 눈여겨보니 이후 대개 그해 그 기업의 성과가 좋아지더래요. 이에 그런 회사들에 주식투자를 해서 돈을 많이 벌었답니다" 보일러 회사에 다니는 모든 임직원들이 다 부자가 되었을까? 그랫을리 없다. 아마 그 친구 정도만 그러했을것이다.
3. 동일한 회사를 다니면서도 누군가는 적은 월급 받는다고 불평만 하고, 누구는 맡은 일만 죽도록 하는 반면, 누군가는 일을 하며 이를 부의 기회로 연결시킨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4. 부에 관한 책이나 구루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듯 "관심"과 "관점"의 차이가 아닌가 싶다. 첫째는 관심이 있어야 한다. 한 친구가 있는데 아버님이 요양병원에 입원하셨다. 이후 내게 말한다. "예전에는 요양병원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어. 그런데 아버님이 입원하신후 우리나라에 요양병원이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어" 관심이 있으면 보이지 않던것이 보인다. 돈에 관심이 있어야 돈의 흐름이 보인다. 차에 관심이 높으며 차만 보이고 명품에 관심이 높으면 명품만 보인다. 건강에 관심이 높으면 건강정보만 보이고 커리어에 관심이 높으면 커리어 정보만 보인다.
5. 또 하나는 '관점'이다. 챗gpt가 이슈가 되며 페북에도 챗gpt글로 가득했다. 흥미롭게도 일반 직장인들은 정보 수집에 그친다. 평론가나 작가, 인플루언서들은 분석과 논평에 초점을 둔다. 반면 사업가들은 사업기회에 초점을 두고, 투자가들은 이 이슈로 뜰 기업들을 찾는다. 실제 단기간에 부를 획득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챗gpt가 세상을 어떻게 바꿀지 논평한 지식인들이 아니라 챗gpt테마주를 유심히 관찰해서 투자한 사람들이다. 길게 부를 획득할 사람들은 사업가다. 논평가들은 기껏해야 지적만족에 그치거나 강의료나 원고료 정도를 받을뿐이다.
6. 관점이 이렇게 중요하다. 자신이 어떤 관점으로 세상을 보느냐에 따라 세상은 다르게 나타난다. 작가의 관점, 월급장이의 관점, 평론가의 관점, 사업가의 관점, 투자가의 관점에 따라 세상은 달리 해석된다. 기회도 다르게 다가온다.
7. 그러므로 부를 쌓으려면? 당연히 돈에 관심이 별로 없거나 좋아하지 않거나 싫은척해서 돈이 올리가 없다. 투자가의 관점으로 세상 현상을 볼 필요가 있다.
8.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다. 얼마전 만난 한 벤처대표는 대기업에 다니다 창업했다. 그는 회사에 다닐때 월급장이가 아닌 사업가의 관점으로 다녔다고 한다. 몇년후 창업할 관점으로 일을 보았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남들이 싫어하는 어려운일, 복잡한 일, 실력을 쌓을수 있는 일 들을 오히려 즐겁게 도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창업 전 회사에서 시행착오를 하고 최대한 배우려 했더니 회사에서도 인재로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나와서도 성공적으로 출발할수 있었단다.
9. 똑똑함의 문제가 아니다. "관심"과 "관점"이 출발점이다. 당신이 관심을 가지고 관점을 바꿀 영역은 무엇인가?
1. 한 임원이 말한다. "지금까지 일만 열심히 했는데 재산은 별로 못 모았네요. 제가 똑똑하지 못해서 그런건가요?" 일류대학을 나오고 기업 승진에서 승승장구한 그가 똑똑하지 않을리가 없다. 사실 그는 재테크에 관심이 거의 없었고 직장에서의 성공에만 에너지를 투입해왔다.
2. 얼마전 한 분을 만났는데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다. "제 친구가 보일러회사를 다니는데요. 월급은 적은데 돈을 많이 벌었어요. 비결을 물어보니 사업상 보일러를 많이 구입하는 기업들을 눈여겨보니 이후 대개 그해 그 기업의 성과가 좋아지더래요. 이에 그런 회사들에 주식투자를 해서 돈을 많이 벌었답니다" 보일러 회사에 다니는 모든 임직원들이 다 부자가 되었을까? 그랫을리 없다. 아마 그 친구 정도만 그러했을것이다.
3. 동일한 회사를 다니면서도 누군가는 적은 월급 받는다고 불평만 하고, 누구는 맡은 일만 죽도록 하는 반면, 누군가는 일을 하며 이를 부의 기회로 연결시킨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4. 부에 관한 책이나 구루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듯 "관심"과 "관점"의 차이가 아닌가 싶다. 첫째는 관심이 있어야 한다. 한 친구가 있는데 아버님이 요양병원에 입원하셨다. 이후 내게 말한다. "예전에는 요양병원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어. 그런데 아버님이 입원하신후 우리나라에 요양병원이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어" 관심이 있으면 보이지 않던것이 보인다. 돈에 관심이 있어야 돈의 흐름이 보인다. 차에 관심이 높으며 차만 보이고 명품에 관심이 높으면 명품만 보인다. 건강에 관심이 높으면 건강정보만 보이고 커리어에 관심이 높으면 커리어 정보만 보인다.
5. 또 하나는 '관점'이다. 챗gpt가 이슈가 되며 페북에도 챗gpt글로 가득했다. 흥미롭게도 일반 직장인들은 정보 수집에 그친다. 평론가나 작가, 인플루언서들은 분석과 논평에 초점을 둔다. 반면 사업가들은 사업기회에 초점을 두고, 투자가들은 이 이슈로 뜰 기업들을 찾는다. 실제 단기간에 부를 획득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챗gpt가 세상을 어떻게 바꿀지 논평한 지식인들이 아니라 챗gpt테마주를 유심히 관찰해서 투자한 사람들이다. 길게 부를 획득할 사람들은 사업가다. 논평가들은 기껏해야 지적만족에 그치거나 강의료나 원고료 정도를 받을뿐이다.
6. 관점이 이렇게 중요하다. 자신이 어떤 관점으로 세상을 보느냐에 따라 세상은 다르게 나타난다. 작가의 관점, 월급장이의 관점, 평론가의 관점, 사업가의 관점, 투자가의 관점에 따라 세상은 달리 해석된다. 기회도 다르게 다가온다.
7. 그러므로 부를 쌓으려면? 당연히 돈에 관심이 별로 없거나 좋아하지 않거나 싫은척해서 돈이 올리가 없다. 투자가의 관점으로 세상 현상을 볼 필요가 있다.
8.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다. 얼마전 만난 한 벤처대표는 대기업에 다니다 창업했다. 그는 회사에 다닐때 월급장이가 아닌 사업가의 관점으로 다녔다고 한다. 몇년후 창업할 관점으로 일을 보았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남들이 싫어하는 어려운일, 복잡한 일, 실력을 쌓을수 있는 일 들을 오히려 즐겁게 도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창업 전 회사에서 시행착오를 하고 최대한 배우려 했더니 회사에서도 인재로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나와서도 성공적으로 출발할수 있었단다.
9. 똑똑함의 문제가 아니다. "관심"과 "관점"이 출발점이다. 당신이 관심을 가지고 관점을 바꿀 영역은 무엇인가?